epi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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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남자] 마음의 여유와 꽃을 즐기는 사람들
유럽 사람들은 꽃을 사는게 생활화 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선진국이니까 꽃을 즐길 여유가 있겠지"라고 말한다. 승려들의 탁발 그릇에 음식과 함께 꽃을 바치는 라오스의 아침풍경은 꽃이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다. 태국은 야시장에서 조차 꽃 가게를 만날수 있고 베트남은 설날이면 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꽃을 사랑한다.꽃을 즐기는 문화는 풍요로운 문화보다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 분주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담벼락에 피어오른 꽃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마음. 그게 바로 꽃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이지 싶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길가에 지천으로 핀 꽃이나 도시 가게 앞에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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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광주비엔날레 개막 축하 '훈민정음' 공연
국립합창단이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4월 8일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창작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광주에서 공연을 선보인다.31일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총 3부로 구성된 이 공연은 한글 창제 배경과 과정, 반포 내용을 음악적으로 해석했다.국립합창단, 가온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바리톤 이인규, 소리꾼 이봉근 등이 출연해 칸타타를 선보인다.최초의 한글 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비롯해 '훈민정음해례본', '월인천강지곡', '종묘제례악', '대취타', '여민락' 등에서 가사와 음악적 소재를 따와서 현재 정서에 맞게 재구성했다.조선 초기 백성의 삶과 그 안에 담긴 불교문화, 한글 창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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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희귀본 日서 환수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1804 추정∼1866 추정)가 만든 대통여지도(大東輿地圖)'에 각종 지리 정보를 손 글씨로 써넣은 19세기 지도가 일본에서 환수됐다.기존 대동여지도와는 구성이나 내용이 달라 눈길을 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30일, "목록 1첩(帖·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으로 부터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수된 대동여지도는 가로 20㎝, 세로 30㎝ 크기의 책자가 여러 개 있는 형태다. 우리나라 전체를 동서, 남북으로 각각 나눠 표현한 첩을 모두 펼치면 가로 4m, 세로 6.7m 크기의 대형 지도가 된다. 마치 병풍처럼 접었다 폈다 할 수는 전국지도다. 문화재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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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아티스트 진영 작가 초대개인전 '꽃은 홀로 피지 않는다', 4월 3일 개막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路에서 '꽃은 홀로 피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도자회화 아티스트 진영 작가의 첫 초대개인전이 열린다.아티스트 진영은 회화에서 널리 사용되는 캔버스에 그려내는 일반적인 미술 기법이 아니라 재벌소성 과정을 거친 백자 도판 위에 상회안료와 오일 등을 이용해 페인팅하고 그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상회기법 (Overglaze Tec.)을 주로 사용하며 인간의 깊은 주름과 녹의 번짐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삶의 고단함, 순환과 윤회 등을 담아내고 있다.진영 작가의 이번 전시 '꽃은 홀로 피지 않는다'展은 기존의 주제 외에도 어미와 새둥지로 표현되는 유년에 대한 그리움을 얹어 꽃이 토양과 햇빛, 비를 영양분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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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윷놀이 등 16개 종목 '무형유산 전승공동체'로 육성
전통 씨름, 윷놀이, 활쏘기, 김치 담그기, 온돌 문화 등 16개 종목이 '무형유산 전승공동체'로 육성된다.전승공동체란 무형문화재를 공유하며 일정한 유대감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집단을 뜻한다문화재청은 28일, 이들 종목을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 사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무형유산의 보전·전승을 강화하고자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다.주요 선정 사업은 ▲전통 윷놀이 보급 및 축제(공주시) ▲명궁명중 백발백중(통영시)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온돌 한마당(보성군) ▲함께 불러요 우리 아리랑(진도군) ▲씨름(구미시) 등이다.문화재청은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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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오산 독산성 등 '정조 유적' 세계유산 잠정목록 탈락
조선 정조대왕(재위 1776∼1800)의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인 '잠정목록' 에서 탈락했다.문화재청은 27일, 문화재위원회 산하 세계유산분과는 이달 초 회의를 열어 '18세기 정조대왕 신도시 건설 유적군'의 잠정목록 선정 여부를 심의해 부결했다.위원회는 "연속유산으로서 구성 요소가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OUV)에 충분히 기여하지 못하며 일부 구성 요소는 진정성을 확보하고 있지 않다"면서 "정조의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시간성, 도시성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18세기 정조대왕 신도시 건설 유적'은 정조가 동아시아 유교 문화권의 보편적 가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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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무상 점검 받으세요"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주요 제조사와 손잡고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에 소속 에어컨 제조사들이 참여한다.이들 제조사에 사전 예약을 통해 전원과 콘센트 작동 등 에어컨의 주요 안전 사항과 냉방, 리모컨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부품 교체나 실외기 이전 설치 등이 필요한 경우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제조사의 전문 기술자가 설치하지 않은 제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 점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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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국악·재즈 공연…"봄 나들이는 꽃과 함께"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청와대에서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헬기장 일대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29일에는 민속풍이 더해진 퓨전 음악을 선보여 온 밴드 두번째달이, 30∼31일에는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이름을 알린 서도밴드가 출연한다. 또 주말인 다음 달 1∼2일에는 권원태 줄타기 연희단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기를 볼 수 있다.이 밖에 국악 밴드 이상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재즈 연주 그룹 미스터 브라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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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벚꽃 '개화' 연분홍 도시 변신…국내외 관광객 몰려
국내 최대 벚나무 군락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벚꽃 개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광객이 이어지고 있다.22일 오후 벚꽃 명소인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 다리 인근에는 평소보다 많은 광객이 모여 3일 앞으로 다가온 진해군항제 축제 분위기를 예고했다.하노이에서 여행 왔다는 한 관광객은 "'벚꽃은 진해가 예쁘다'는 말을 듣고 인근 도시에 방문했다가 짬을 내어 진해를 찾았다"고 말했다.관광객 발길이 늘면서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띄고 있다.여좌천 벚꽃길에 위치한 한 카페 직원은 "지난주와 비교해 매상이 5배 가량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여좌천 벚나무는 지난 21일 공식 개화했다.진해는 매년 봄이 되면 도심 전체가 36만여 그루 벚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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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즐기는 캠핑 전시회 ‘2023 GOCF’ 4월 14일 개막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축제인 '2023 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GOCF)'가 4월14일~16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캠핑장 예약 플랫폼 업체인 땡큐캠핑이 주관·주최하는 이 행사는 가평군, 대한캠핑장협회, 가평군캠핑연합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GOCF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국내외의 아웃도어, 캠핑 장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의 캠핑축제이다. 전시 브랜드로는 최근 캠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노르디스크, MSR,첨스, 유니프레임, 헬스포츠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제드,스노우라인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 감성 캠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늑, 어썸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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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생명을 그리다’ 특별 전시회 1-3부 개최
서울시 중구 정동길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 3층 정동 전시관에서 ‘생명을 그리다’ 특별 전시회 1부가 3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열린다. 2부는 6월 1일부터 8월 15일, 3부 8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남북한 특별전 ‘평화, 바람이 불다’ 전시회에 참여한 남한의 대표작가 박서보, 이강소, 임옥상, 서용선, 최영욱 등 작가와 젊은 작가들이 참여 한다.특히 박서보 1970대 ‘묘법 시리즈’ 판화와 이강소의 최근 작품 ‘청명 Serenity – 22025’, 서용선 작가의 ‘강진 칠량2’ 작품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손은신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은 남북한 특별전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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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헨델 프로젝트’, 빌보드 클래식차트 정상
피아니스트 조성진(29)의 신보 ‘헨델 프로젝트(The Handel Project)’가 미국 빌보트 클래식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17일 빌보드에 따르면, 조성진이 최근 발매한 앨범 ‘헨델 프로젝트’가 빌보드의 정통 클래식 앨범 차트인 ‘트래디셔널 클래식 앨범’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달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이 음반은 조성진의 6번째 정규앨범이다.고전 시대와 낭만주의 음악을 주로 다룬 전작들과 달리 이번 앨범에서 조성진은 바흐와 함께 바로크 시대의 양대 음악가로 손꼽히는 헨델의 작품들을 택했다. 1720년 런던에서 처음 출판된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2권 중에서 조성진이 가장 아끼는 3곡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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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추석장사씨름대회’ 수원 화성 행궁광장서 열린다
경기 수원시는 ‘2023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화성 행궁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수원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씨름협회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씨름선수단에서 3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대회는 남자부 체급별 개인전과 여자부 체급별 개인전 및 여자부 단체전으로 진행된다.남자부에는 80㎏ 이하 태백, 90㎏ 이하 금강, 105㎏ 이하 한라, 140㎏ 이하 백두 등 4개 체급으로, 여자부는 60㎏ 이하 매화, 70㎏ 이하 국화, 80㎏ 이하 무궁화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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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트렌드지, 강렬한 타이틀곡 퍼포먼스 메들리로 실력파 아이돌 인증
오늘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돌아온 비글돌 트렌드지(TRENDZ)가 방문한다.‘퇴근길 팬미팅’에 세 번째 출연하는 트렌드지(TRENDZ)는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과 돋보이는 팀워크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팬투(FANTOOO)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팬덤 ‘프렌드지’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트렌드지(TRENDZ) 대표곡은?’이라는 질문에 윤우는 “저의 흑발을 좋아해 주시는 프렌드지 분들이 많아서 ‘WHO’가 대표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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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입대 날짜 나왔다…성숙한 모습 나타낼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군 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밝혔다.제이홉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테일하게(자세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루빨리 다녀와서 여러분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제이홉은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치며 입대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제이홉이 최근 미국 래퍼 제이콜과 협업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은 발표 직후 전 세계 8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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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
광주디자인진흥원은 16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공동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자인 기부, 입장권 할인 혜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과 천제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순천 도심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0회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디자인을 만나다(Mee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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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우리집 정원 넓어 보이게 꾸미는 방법’ 소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질감으로 만드는 정원 이야기’를 발간, 전자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도감 형식으로 제작된 이 책은 자생식물 219종의 질감을 3가지로 구분해 나열하면서 기본 정보, 생육 환경, 번식법 등을 함께 담았다.특히 질감은 잎의 크기, 모양과 색, 갈라진 정도, 가지 형태, 바람에 흔들리는 정도, 광택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3가지로 구분했다.빛을 받은 식물은 밝은 부분과 그림자가 져 어두운 부분으로 대비되며 시각적으로 나뉜 부분의 대비가 클수록 거친 질감을, 반대면 고운 질감을 각각 띤다.이를 활용해 원근감을 줄 수 있는데, 거친 질감의 식물을 화단 앞쪽에, 고운 질감을 뒤편에 배치하면 거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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