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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한국도로공사,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 시범 사업 추진
한진과 한국도로공사는 택배·물류 종사자의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졸음 단말기가 운전자의 눈감기 등을 영상 기반으로 자동 검지·판단해 졸음 방지 알람을 제공하고,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자의 졸음 데이터를 전송한다. 데이터를 전송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휴식 공간 안내, 졸음 콜 등 단계별로 실시간 졸음 방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시범 사업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한진은 시범 사업에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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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한국철도기술연구원, 5G 기반 열차 자율주행 통신 테스트 성공
SK텔레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5G 에지 클라우드와 5G 품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저지연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간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로,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이 필요하다.철도연은 저지연 통신의 철도 이용을 위해 ‘5G 차상통신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열차간 저지연 통신 기능은 SKT ‘5G 에지 클라우드’에 구현했다.SKT와 철도연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연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열차의 자율주행 통신 상황을 구현해 열차 자율주행에 필요한 열차간 저지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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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에이슬립, 수면 연구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 에이슬립과 수면 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건강식품과 화장품에 수면(睡眠) 연구를 접목하고 슬리핑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협약식은 열렸다.에이슬립(Asleep)은 수면 중 숨소리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수면 단계를 진단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슬립테크(SleepTech) 스타트업이다. 에이슬립의 기술은 특별한 장비 접촉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측정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 기존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활용 방식보다 정밀한 수면 분석이 가능하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슬립과 수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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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 개최
삼성전자는 오는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14년부터 이번 행사를 개최해 왔고, 오픈소스 중심이었던 행사를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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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 선봬
KGC인삼공사는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앱 서비스 ‘케어나우 3.0’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케어나우 3.0’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 건강설문, 유전자분석(DTC), 라이프로그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은 물론 식이습관 및 운동 가이드까지 제공한다.‘케어나우 3.0’ 개발에는 임상의학 전문가, 국내 1호 인공지능 개발사, 국내 최다 항목의 유전자분석 기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KGC인삼공사는 국내 최고 대학 임상의학연구팀과 함께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는 건강설문을 개발해 ‘케어나우 3.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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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한국수력원자력, ‘5G 융합 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 추진
SK텔레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 발전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연내 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을 적용하는 ‘5G 융합 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수원을 주관기관 및 수요처로 해 △SK텔레콤 △SK주식회사C&C △SK오앤에스 △사피온코리아 △온리정보통신 △동양아이텍 △사이버텔브릿지 △라미 △에치에프알 △엔텔스 △에이엠솔루션즈 등 12개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한다.한수원 및 SKT 등 12개 사업자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5G 융합 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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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네이버 웨일, 제휴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신한투자증권은 웨일 브라우저를 서비스하는 네이버 웨일과 제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과 네이버 웨일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플랫폼을 웨일 브라우저에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웨일 브라우저가 MZ세대의 사용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사용자가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UI/UX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웨일이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금융투자 관련 콘텐츠를 서비스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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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제2회 HMG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개최하고, 10월 18일(화)부터 콘퍼런스 참가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의 개발자들이 대거 출동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며,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42dot 및 현대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이 참여해 다양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한다.콘퍼런스 첫날인 11월 16일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임원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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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ZEM’ 앱 ‘전문가 습관’ 콘텐츠 신규 도입
SK텔레콤은 ‘ZEM’ 서비스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기능과 부모를 위한 전문가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SKT는 5월의 서비스 고도화에 이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ZEM 서비스가 단순히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SKT는 ZEM에 기존의 ‘스스로 습관’ 기능에 △전문가 습관 기능 △습관 리포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전문가 습관은 전문가가 제안하는 초등학생 필수 생활 습관을 부모와 아이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에는 해당 분야의 습관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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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2’ 개최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올해 포럼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재개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1일 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일 차: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삼성 AI 포럼 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을 할 수 있다.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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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유니티, 가상 공간 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LG전자는(Unity)’와 손잡고 가상 공간에서도 고객 ‘F·U·N’ 경험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와 지난1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및 메타 홈(Meta Home)’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최고 기술 책임자(CTO) 김병훈 부사장,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실제 집을 똑같이 구현하는 메타 홈(Meta Home) 구현을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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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 실시
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중증 피해 유자녀 진로 멘토링’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 장애를 입은 가정에서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및 외상 후 정서적 불안을 경험하는 유자녀들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이다.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50명의 초, 중학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들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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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제1회 파트너사 환경 세미나' 실시
롯데케미칼은 중소 파트너사의 환경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전문 인력 부재 및 비용 등의 문제로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개별 환경법 등의 정보 습득 및 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11일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약 100여개 업체의 관련 인력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세미나에 참여한 한 파트너사 대표는 “법자체가 워낙 많고 복잡해 관련 내용들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롯데케미칼이 희망 교육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해줘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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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아이들과미래재단,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 온라인 개최
현대오토에버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함께 지난 8일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한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는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 18명과 멘티로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72명이 함께 펼치는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7월부터 대학생 멘토와 함께 코딩 멘토링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제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뽐내는 시간이었다.참가자들은 ‘모든 사물이 이동하는 미래 MoT(Mobility of Things)’라는 주제로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과 물건이 메타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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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 하우스’ 선봬
테팔은 국내 주방용품·소형가전 업계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 하우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팝업 하우스는 1997년 한국 창립 이래 25년간 테팔을 사랑해준 한국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한다.국내 소비자와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테팔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10월 14일(금) 낮 12시 25분부터 10월 25일(화) 자정까지 12일 동안 공식 운영된다.선물상자로 구현된 팝업 하우스는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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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코리아, 아산 탕정에 생산공장 착공… 기념 행사 진행
진공 및 가스저감 솔루션의 선두기업 에드워드코리아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일반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추가로 착공하고 지난 12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에드워드코리아는 지난 2011년 진공펌프 생산 거점을 한국으로 결정하고 충남 천안 공장을 지으며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한국과 그 외 지역의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던 에드워드코리아는 반도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오늘 날, 반도체 수요를 충당하고 생산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아산 탕정 공장의 설립을 결정했다. 새로 설립되는 아산 생산공장은 15,000㎡의 규모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진공 및 가스저감 시스템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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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극지연구소, 기후 위기 대응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 활동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GS리테일은 극지연구소와 지난 11일(화) 오후 2시 GS타워 20층 경영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후 위기 대응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 활동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강성호 극지연구소 소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에 서명했다.GS리테일은 최근 태풍,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멸종 위기 생물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보존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약에 나서게 됐다.극지연구소는 북극다산과학기지와 남극세종기지, 남극장보고과학기지 및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우수한 극지 연구 인프라를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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