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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 투숙과 미식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이츠 앤 블리스’ 객실 패키지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이 투숙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이츠 앤 블리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호텔 2층에 위치한 바이츠 앤 와인(Bites & Wine)의 바이츠 앤 블리스 세트(2인), 조각보 조식 뷔페(2인),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된다. 바이츠 앤 블리스 세트는 안다즈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들을 2인이 즐기기에 알맞게 구성했다. 세 가지 컴포트 메뉴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어울리는 하우스 와인 2잔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AI 기술이 탑재된 로봇 셰프 안디(Andi)가 직접 구운 최적의 굽기와 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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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리포트’ 청룡영화상 조여정 VS 백상예술대상 정성일, ‘센캐’들의 더 강렬해진 인생 캐릭터 등극 예고
올가을, 가장 강렬한 밀착 인터뷰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가 조여정, 정성일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룡영화상 VS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두 배우가 9월, 극장에서 살벌한 일대일 인터뷰를 시작한다. 바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정성일이 그 주인공이다. 두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천만 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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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 개최…뜨거운 팬심 속 '기대감 고조'
가수 손태진의 단독 팬미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손태진은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이하 'You Are My SonSh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You Are My SonShine'은 손태진이 약 1년 5개월 만에 진행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기대에 힘입어 손태진은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할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제목 그대로, 'You Are My SonShine'은 공식 팬덤 '손샤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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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손예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미리 역으로 변신 예고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이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만수의 아내 미리 역으로 색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클래식’을 비롯해, ‘덕혜옹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고,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유려한 감정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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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혹서기 이동 노동자에게 생수·안전 물품 전달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장우 대전시장)가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유성온천역 일대에서 ‘폭염 속 플랫폼 노동자 응원 캠페인’을 열고, 이동 노동자에게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3일 발표한 '공정한 노동시장 조성 공동선언'의 실천 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배달·택배 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응원하고, 시민과 함께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등 10여 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얼음물 300병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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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순천향대, '동반성장 시대' 개막 위한 상생발전 협약
아산시가 순천향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오전 순천향대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순천향대가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 지원, 정책연구, 복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겠다는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순천향대는 ▲신산업 발굴 및 R&D 협력 ▲지역 정책개발을 위한 지역융복합연구원 공동 운영 ▲청년 인턴십 및 내 고장 특별장학금 지원 ▲시민 대상 대학 시설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순천향대와 지역혁신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충남 RISE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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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사고 예방위한 ‘오늘도 무사GO’ 캠페인 벌려
대전시가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도 무사GO’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30일 대전버스㈜ 차고지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지역 운수업계 중 처음으로 대전버스㈜와 함께 무사고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번 캠페인 명칭인‘오늘도 무사GO’는 '무사고(無事故)'와 '출발하다(GO)'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운전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최근 3년간 대전 시내버스 교통사고는 2022년 238건, 2023년 283건, 2024년 29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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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 99회 임시회 개회...3건 안건처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30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해 제9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 위해 제99회 임시회를 열어 인사청문특별위원을 선임하게 되었다” 며 “세종시의회 의장으로서 인사청문회를 처음 실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임 의장은 “앞으로도 공기업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정례화되어 시민의 알 권리가 충족되는 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도덕성과 공직관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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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루빨리 일상으로'... 수해 이재민 현장 중심 지원 확대
아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 세탁기를 설치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화성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아산시는 침수 피해로 경로당에 임시 대피 중인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현재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는 침수 피해로 복구가 어려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으며, 이 중 8가구 15명이 생활 중인 석정2리 마을회관에는 폭염 대응을 위해 선풍기 2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아산시는 장기화되는 대피 생활 속에서도 이재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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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문변호사 10명 위촉
천안시가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10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천안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문변호사는 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천안시의 각종 법률 자문과 소송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고문변호사들은 시정관련 법률 자문, 행정 소송 등 다양한 법률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시정 전반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법률적 분쟁 예방과 해결에 있어 더욱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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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귀국후 첫일정 수해복구 현장 및 임시대피소 점검나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 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시대피자는 486세대 765명이며, 이중 148세대 20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삽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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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기가수 김다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가수 김다현 양과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지난 30일(수) 제천시청에서 가수 김다현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구입한 입장권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은 “인기가수 김다현 양의 입장권 구매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다현은 4세때부터 판소리를 공부해 국악을 바탕으로 성장한 가수로, 국악과 트롯을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미스트롯2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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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김영환 지사, 건강한 여름을 위한 동행...경로당 어르신 배식 봉사
김영환 지사가 30일 폭염 대비 경로당 위문 및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주시 산남주공4단지 경로당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잘 준수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당부하였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건강 물품을 전달하였다. 경로당 위문 후 김영환 지사는 인근에 위치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동해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 연합회장(이명식)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장현봉)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민성)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 대표(김경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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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실시
대전시교육청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동구 상소동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 수칙이 부착된 홍보 용품을 배부하고, 물놀이장 주변의 위해 요인 점검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 학생 안전 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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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교수 임명
서울시가 8월 5일 자로,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주택정책수석은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관련 시정과제 발굴·추진 등 서울시 주택정책 수립을 보좌하는 자리로, 실무와 학문을 아우르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김준형 주택정책수석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 도시계획학 석·박사를 취득한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BK21사업단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계획, 주택공급, 부동산시장에 대한 실무와 이론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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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 "청소년은 쓰지도 못하는데···폐지 논의는 앞뒤가 바뀌었다"
교통카드를 소유하지 않은 청소년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1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지만, 정작 청소년용은 별도로 없어 성인 요금을 그대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에 따르면 현재 발매기에서 판매 중인 1회용 교통카드는 어린이용과 성인용만 제공되고있으며,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 선택지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나타났다.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6월) 발급된 1회용 교통카드는 총3,132만 건에 달하며, 이 중 어린이용은 592만 건(18.9%)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성인용이며, 이 중에는 교통카드 없이 지하철을이용하는 청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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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농도 오존 대응 시민 캠페인 전개…"행동요령 숙지로 건강 지켜야"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 주민 행동요령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양주역사 내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양주시가 참여한 가운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고농도 오존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경기도 및 양주시 관계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오존의 발생 원인과 대응 필요성,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홍보물(양산)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시민들에게 안내된 오존 대응 행동요령은 ▲오존 예·경보 수시 확인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 자제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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