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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첫 자작곡 ‘Sky Walking’ 음원 발매…“기분 좋은 선물 되길”
그룹 i-dle (아이들) 미연이 첫 자작곡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미연이 지난 2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ky Walking'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Sky Walking' 음원과 함께 스페셜 클립 마카오 버전도 공개됐다. 미연은 영상에서 마카오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고층 건물 옥상에서 노래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미연의 화려한 비주얼과 마카오의 아름다운 낮과 밤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이목을 모았다. 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콘서트에서 처음 'Sky Walking'을 부른 후 발매까지 기다려왔다. 처음으로 네버랜드(팬덤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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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3대 진미 품은 럭셔리 메뉴 선봬
시그니엘(SIGNIEL)에서 미식 경험이 가능한 고메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는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캐비아를, 시그니엘 부산의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CHAORAN)은 땅속의 보석 트러플을 활용해 각기 다른 미식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먼저 시그니엘 서울은 프랑스의 100년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캐비어 푸르니에를 사용해 특선 코스 ‘에센스 오브 캐비아(Essence of Caviar)’를 선보인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저온 추출 기법을 활용한 이번 코스는 브란지니(지중해산 농어), 가리비 관자, 백봉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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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삽입곡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Love, Maybe)’,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K-OST’ 저력 입증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스테디셀러 OST ‘사랑인가 봐(Love, Maybe)’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시 주목받으며 ‘K-OST’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Love, Maybe)’는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인 영화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되면서 케이팝 대표 인기곡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 루미와 진우가 마주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사랑인가 봐(Love, Mayb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성을 강타했다. ‘사랑인가 봐’는 김민석 작사, 멜로망스 작곡으로 지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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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美친소식] Datadog, 실적개선과 AI 신제품 출시로 급등
1. Datadog = 실적개선과 AI 신제품 출시로 급등인공지증 테마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 S&P500에서 가장 두르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데이터독의 눈에 띄는 성과는 AI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맞물려 있다. 2025년 2분기 AI 고객으로부터의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거의 3배 증가했다는 것이주목할 만한 성과다. 총 3만1400명의 고객 중 4500명이 하나 이상의 AI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80%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회사가 제공하는 LLM 관찰가능성(LLM Observability) 도구는 개발자들이 대형 언어 모델의 비용을 추적하고 기술적 문제를 식별하며 출력 품질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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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 주요산업시설 미규제 오염물질 검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기 북부 지역의 주요 산업시설 5종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톨루엔·자일렌 등 현재 법적 규제가 없는 오염물질이 일부 업종에서 반복적으로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액체나 고체 상태에서 쉽게 기화해 대기 중으로 퍼지는 화학물질로, 일부는 인체에 유해해 장기간 노출되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조사는 도장·건조 시설, 고형연료 사용시설, 인쇄시설, 섬유 가공시설, 동물 소각시설 등 총 5개 업종 3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이들 사업장에서 배출가스 시료를 채취해 총 17종의 VOCs 성분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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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 9.1일부터 하이패스 차로 확대....출퇴근길 정체 해소 기대
경기도가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와 함께 추진한 하이패스 차로 확충공사와 시험 운행이 완료됨에 따라 9월 1일 0시부터 확대 차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됨에 따라 일산대교의 출퇴근길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일산대교는 하루 평균 8만 대가 통행하는 수도권 서북부 한강 핵심 교량 중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당초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중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됐으나 이 가운데 현금수납시스템(TCS) 2개 차로를 전자요금수납시스템(ETCS)인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했다.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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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오늘(29일) 데뷔 싱글 ‘리얼 아이아이아이’ 발매…‘포비든 미드나잇’ 新버전+‘길티’ 수록
그룹 iii가 새로운 시작을 노래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29일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iii의 정식 데뷔 싱글 'RE:AL iii'(리얼 아이아이아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RE:AL iii'는 가상에서 현실로 넘어온 iii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타이틀곡 'Forbidden Midnight (Real ver.)'과 'Guilty' 총 2곡이 담긴다. 'Forbidden Midnight (Real ver.)'은 페르 귄트(Peer Gynt)의 모음곡 중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멜로디를 케이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동화 같은 흐름과 의미심장한 멜로디는 iii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Forb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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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강렬한 퍼포먼스가 온다…신곡 ‘SHOT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효린표 강렬한 퍼포먼스가 온다. 지난 28일 효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SHOTTY’(셔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SHOTTY’의 안무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클래식한 무드 속에서 펼쳐지는 효린의 절제된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가 담겨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순간임에도 음악적 깊이와 드라마틱한 무드가 고스란히 전해져 신곡 ‘SHOTTY’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특히 앤틱한 분위기의 영상미와 함께 효린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더해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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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 개최
양주시 '2025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가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섬유산업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이상헌 과장, 경기도의회와 포천시의회 의원, 섬유정책 관계자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은 환영사에서 "섬유산업은 제품 특성상 수작업 공정이 많아 다른 산업에 비해 자동화와 디지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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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서울시의원, 시정질문에서 LG전자의 '먹튀' 논란 강력 비판
LG전자가 서울시와 맺었던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업무협약(MOU)을 체결한지 불과 9개월 만에 통보 없이 관련 사업에서철수하고, 일방적으로 협약을 파기한 사실이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시정질문을 통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복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본회의시정질문에서 LG전자의 무책임한 행태를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신뢰를 이용해 서울시를 영리행위의 '병풍'으로 쓴 것"이라고 다시금비판했다.이승복 의원은 지난 6월 12일(목)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시정질문에서 권민 기후환경본부장을 직접 발언대로 불러 세워 LG전자의 사업 철수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집중 추궁했다. 권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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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서울대 10개 만들기' 교육환경 공동조성 위한 맞손
세종특별자치시가 충남대학교,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과 함께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걸맞는 지역 교육 환경을 공동 조성하기로 했다. 3개 기관·대학은 2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지역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연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창의인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충남대와 공동캠퍼스와의 협력으로 지역 교육여건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 공동 협력 방안 마련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공동사업 추진 ▲포럼‧학술대회‧심포지엄 등 행사 및 학술 교류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 추진 등 4대 핵심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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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
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5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이해력 향상과 정보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55세 이상 고령층에게 ▲생활 속 디지털 기초 다루기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스마트폰 온라인 행정 서비스 등 실생활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 시민들이 현대 디지털 환경에보다 능동적으로 적응해 삶의 질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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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석규 의원, '서계 박세당선생' 재조명 사업...실학박물관 협업체계 구축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제안한 '서계 박세당' 재조명 사업이 오는 10월 22일 '경기실학 발굴을 위한 교류협력 학술회의'로 첫 결실을 맺게됐다. 경기실학 발굴과 의정부시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경기실학 발굴을 위한 교류 협력 공동학술회의' 는 지난 오 의원의 의정활동 기간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의정부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서계 박세당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방치된 석천동 종가지난 터를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한 오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밑거름이 됐다. 오 의원은 올 하반기 공동학술회의 개최에 앞두고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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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늦여름 무더위 기승에 물놀이장 연장 운영
구리시가 8월 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공원 내 물놀이장 운영 종료 시점을 당초 8월 24일에서 8월 31일로 일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8월 2일(토)에 개장한 한강시민공원 내 에어튜브 몰놀이장은 9월 14일(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될 예정이다.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6개소의 물놀이장에는 6월 14일 개장부터 8월 24일까지 약 40,000명, 일일 평균 6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 연장을 통해 늦여름까지 시민들이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과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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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헌트릭스, 8월 4주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헌트릭스(HUNTR/X)가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9일 오전, 8월 4주 차(집계 기간 8월 18일~8월 24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헌트릭스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KARMA'가 종합 지수 3만 3077.1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헌트릭스의 'Golden'(종합 지수 3만 3042.38점)이 2위,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종합 지수 7495.52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도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몫이었다. 스트레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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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와 미래를 담은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 개막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 이 오는 28일 부터 9월7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2m DDP 외벽 전체를 초대형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변모시켜 빛과 예술, 그리고 기술이 결합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으로 올해 가을 시즌은 "EVERFLOW: 움직이는 장(場)"을 주제로, 관객과 공간이 공명하며 상호 작용하는 경계 없는 시선의 순간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외벽 미디어파사드 외에도 DDP 미래로 다리 하부 공간에서 레이저 빛을 활용한 설치 작품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이번 가을에는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한 OpenAI와 협력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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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한복착용자 우대정책 등 적극 지원”
대전시의회가 2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한복을 즐겨 입는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한복 착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무소속, 유성구1)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전통한복을 착용한 사람에게 대전시가 설치·운영하는 공연이나 전시 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나 관람료의 일정 비율을 감경하는 등 우대정책의 시행 방안을 논의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전광역시 한복의 날' 지정과 관련해 패널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한복착용 장려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023년 12월 제정·시행되어 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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