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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정규 4집, 日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현지 뜨거운 관심 입증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음악시장에서 영향력을 증명했다. 2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현지 발매 첫날 24만 4681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이후 발매된 모든 앨범을 이 차트 정상에 올렸다. 정규 4집은 일본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7월 22~23일 자) 1위를 지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7위에 안착했다. 7월 21일 자 차트에 3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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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美친주식] AI가 선정한 화제의 미국 주식 5선
◆ Tesla (TSLA) = AI·로봇택시 기대감과 실적 부진 사이 줄타기7월 23일 기준 $332.34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1.10% 상승한 $332.11을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3.89% 상승했지만, 연초 대비로는 약 18% 하락한 상태다. 최근 실적 발표 결과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AI와 로봇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실적 기대치 하회에도 불구 상승세2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 $0.40으로 월가 예상치 $0.43을 하회했으며, 매출은 225억 달러로 예상치 226.4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준이다. 핵심 전기차 사업의 약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2분기 자동차 매출은 1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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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쇼! 챔피언’ 스테이지 챔피언으로 증명한 '찬란 퍼포먼스'
누에라가 '스테이지 챔피언'에 등극했다. 누에라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MBC M '쇼! 챔피언'의 '스테이지 챔피언'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하며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스테이지 챔피언'은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물한 아티스트를 향한 특별한 상으로, 특히 팬들이 직접 투표에 나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누에라는 앞서 컴백 미니앨범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으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물한 바 있다. 따라서 누에라의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은 이들의 파워풀하면서도 빛나는 퍼포먼스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물론,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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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감각적인 새 프로필 공개…‘우아+시크’
배우 예원이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원의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니트에 생머리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블랙 의상 컷에서는 절제된 눈빛을 선보여 예원만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깔끔한 오프숄더 화이트 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엔터세븐은 “예원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이다”며 “벌써 드라마, 예능, OTT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변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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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오늘(24일) 세 번째 EP 선공개곡 'White cat' 발매…몽환적 사운드+매력적 음색
가수 이브(Yves)가 자유분방한 고양이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4일 “이브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Soft Error'의 선공개곡 'White ca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White cat'은 완벽한 외형을 가졌지만 거리에 버려진 고양이처럼,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정체성 속에서 정해진 종착지 없이 부유하는 '나'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더해진 이브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차분한 혼란'을 야기한다. 반복되는 후렴구 속 "Can't be better than tonight"이라는 노랫말은 현실에 순응하려는 듯 체념에 가까운 결심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원색 배경을 통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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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일우, ‘달콤 로맨스+유쾌 웃음’ 수요일 밤 사로잡은 예능 존재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일우가 달콤한 로맨스와 웃음까지 선사하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일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배우 박선영의 집을 방문해 다정다감한 매력은 물론, 조혜련과 홍진희를 만나 웃음 티키타카까지 보여줬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고백을 연습하는 귀여운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의 집에 방문하기 전 꽃을 구매한 김일우. 그는 박선영의 집을 향하던 도중 한 건물의 유리 벽을 보고 "오다 주웠다"며 꽃을 주는 시늉을 했다. 이를 본 '신랑수업' 패널들은 "프러포즈 연습하는 것 같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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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관광 도시 청사진 마련…관광 인력 양성·지역 브랜딩·경제 활성화 등 3대 전략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는 ▲관광 전문 인력 양성 ▲지역 브랜딩 ▲경제 활성화 등 3가지 핵심 전략이 담겼다. 우선 관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사회적경제센터 등 기존 공공 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관광 관련 교육과정과 기획 공모전으로 인재를 양성하해 지역 내 관광 인력 인프라를 확대하고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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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강조’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시 경기도의 공적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에 좌장을 맡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계획도시와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공적 지원과 제도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정윤경 부의장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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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당 조례안은 지난 6월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초 발의되었으나, 조례의 근거 법령인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입법상 오류가 발견되어 심사가 일시 보류됐다. 이후 산림청이 관련 시행령을 수정한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 개정안이 7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오류가 바로잡혔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이번 회기에서 조례가 최종 통과된 것이다.이번 조례 개정은 정부의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025년 1월 7일 시행)에 발맞춰,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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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추자동 침수 원인지 현장 점검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22일, 광주시 추자동 253-3번지 일원의 상습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접 지역인 용인시 모현읍 일산리 387번지 일원 비닐하우스 밀집지를 오포1동장과 함께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의 근본적 차단을 위한 정비 방안 마련을 모현읍장과 협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주시 추자동 지역의 침수 원인이 인접 행정구역의 배수체계 미비에 일부 기인한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뤄졌다. 광주시는 자체 우수관로를 지속 정비해 왔지만, 인접한 모현읍 일산리 구간은 배수시설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상류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광주시 방향으로 흘러들며 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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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북 안동시와 자매결연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했던 용인지역의 YMCA, 영남인 총연합회, 호남향우 단체연합회,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대표단과 안동 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민관이 뜻을 모은 자매결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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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자 대상 '누구나 돌봄' 무료 지원
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도내 호우 피해 관련 유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누구나 돌봄’은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기존 사업 기준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에는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 120% 초과~150% 이하에는 50% 지원, 150% 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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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간부공무원 대상 AI 산업 특별강연’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3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산업 전문가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전무)을 초청해 ‘Physical AI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소장, 구청장 등 시정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Physical AI(물리적 인공지능)’ 기술이 소개됐다. 이는 기존의 생성형 AI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실 물리법칙을 학습해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로, 자율주행, 로봇, 국방, 항공 등 산업 전반에 응용이 가능하다. 고 전무는 미국과 중국이 AI 기술 패권을 둘러싸고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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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창업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2일, 청년복합 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창업 현실과 정책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창업 ON 입문패키지’에 참여 중인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자 15개 팀과 내일꿈제작소 입주 청년창업가, 그리고 선배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과정에서의 고민과 고양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고양시 창업지원 정책 소개 ▲선배 창업가의 실전 창업 경험 공유 ▲청년 창업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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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예방 가능한 화재는 반드시 막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여름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예방 가능한 화재는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5년 여름철 화재 예방 대책 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처럼 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정기적인 협의와 신속한 정보 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 유관기관 회의를 제도화하는 조례 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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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 4개 입주기업 신규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사회적경제센터 배움실에서 창업보육실 2차 수시모집으로 최종 선정된 4개 입주기업과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시모집은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시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사무공간을 제공하고자 7월 중 심사를 거쳐 ▲클린브릿지 ▲㈜캐롯 ▲㈜에코브이알 ▲광명3동무지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자유석 형태의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현재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에는 총 3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고정석에는 7개 기업, 자유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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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경기도의원,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경혜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국 최초의 「경기도 경기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지원 조례안」이 2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조례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면서 시간대나 교통 여건을 반영한 ‘유연한 속도관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획일적인 속도제한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고정적 제한이 아닌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조례로 명문화한 것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처음으로 향후 타 지방자치단체의 제도 도입에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은 도지사의 정책 추진 지원 의무와 행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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