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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시장, ‘2025 서울썸머비치’ 물놀이 시설 안전·수질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19시 20분,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대형 물놀이장 ‘2025 서울썸머비치’를 찾아 시설물의 안전과 수질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행사 현장을 비롯해 분수 놀이터까지 둘러보며 시민들이 사용하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챙기고, 직접 수질 측정기로 염소 농도와 탁도 수치를 확인했다. 오 시장은 “서울썸머비치 물놀이 시설, 분수 놀이터 등 무더위를 쫓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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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노총 노사정 연찬회서 상생과 화합 강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3일 ‘한국노총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에 참석해 노사정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가 주최한 이번 연찬회는 노사정 간 협력 강화와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화도읍 북한강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노총 위원, 고용노동부 및 경기도청 공무원 등 노사정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권역별 연찬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남양주시에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함께 노사정 간 상생과 화합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연찬회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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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국외연수 관련 왜곡보도 유감표명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하 협의회)가 최근 수해 및 폭염 등으로 인해 8월 추진 예정이던 ‘신재생에너지 국외연수’를 취소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의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국외연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기획돼 올해 3~4월께 추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 정세 불안 등의 사유로 인해 연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됐고, 이후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해 피해 확산 및 폭염 위기경보 발령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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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웰니스 경험 선사 프로모션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시티호텔 대전, 롯데시티호텔 마포,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총 5곳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에서는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마사지기에 대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투숙 기간 내 객실 전화로 요청 시 프리미엄 마사지 매트와 종아리 마사지기 V3, 목어깨 마사지기 V2 총 3종의 제품을 객실로 제공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마포/김포공항에서는 ‘풀리오로 찾는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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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미니 4집 ‘Blooming Wing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예나 코어’ 감성 가득
가수 최예나(YENA)가 다양한 곡을 통해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최예나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각 트랙이 가진 감성을 풀어내며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내는 최예나의 모습을 담았다. 교복을 입은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부터 도도한 천사,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사랑스러운 천사까지 다채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트랙 'Drama Queen(드라마 퀸)'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 (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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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정규 4집, 日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 직행…현지 뜨거운 관심 입증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음악시장에서 영향력을 증명했다. 2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2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현지 발매 첫날 24만 4681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이후 발매된 모든 앨범을 이 차트 정상에 올렸다. 정규 4집은 일본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7월 22~23일 자) 1위를 지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7위에 안착했다. 7월 21일 자 차트에 3위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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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美친주식] AI가 선정한 화제의 미국 주식 5선
◆ Tesla (TSLA) = AI·로봇택시 기대감과 실적 부진 사이 줄타기7월 23일 기준 $332.34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1.10% 상승한 $332.11을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3.89% 상승했지만, 연초 대비로는 약 18% 하락한 상태다. 최근 실적 발표 결과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AI와 로봇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실적 기대치 하회에도 불구 상승세2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 $0.40으로 월가 예상치 $0.43을 하회했으며, 매출은 225억 달러로 예상치 226.4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준이다. 핵심 전기차 사업의 약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2분기 자동차 매출은 1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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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쇼! 챔피언’ 스테이지 챔피언으로 증명한 '찬란 퍼포먼스'
누에라가 '스테이지 챔피언'에 등극했다. 누에라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MBC M '쇼! 챔피언'의 '스테이지 챔피언'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하며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스테이지 챔피언'은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물한 아티스트를 향한 특별한 상으로, 특히 팬들이 직접 투표에 나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누에라는 앞서 컴백 미니앨범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으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물한 바 있다. 따라서 누에라의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은 이들의 파워풀하면서도 빛나는 퍼포먼스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물론,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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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감각적인 새 프로필 공개…‘우아+시크’
배우 예원이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원의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니트에 생머리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블랙 의상 컷에서는 절제된 눈빛을 선보여 예원만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깔끔한 오프숄더 화이트 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엔터세븐은 “예원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이다”며 “벌써 드라마, 예능, OTT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변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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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오늘(24일) 세 번째 EP 선공개곡 'White cat' 발매…몽환적 사운드+매력적 음색
가수 이브(Yves)가 자유분방한 고양이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4일 “이브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Soft Error'의 선공개곡 'White ca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White cat'은 완벽한 외형을 가졌지만 거리에 버려진 고양이처럼,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정체성 속에서 정해진 종착지 없이 부유하는 '나'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더해진 이브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차분한 혼란'을 야기한다. 반복되는 후렴구 속 "Can't be better than tonight"이라는 노랫말은 현실에 순응하려는 듯 체념에 가까운 결심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원색 배경을 통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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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일우, ‘달콤 로맨스+유쾌 웃음’ 수요일 밤 사로잡은 예능 존재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일우가 달콤한 로맨스와 웃음까지 선사하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일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배우 박선영의 집을 방문해 다정다감한 매력은 물론, 조혜련과 홍진희를 만나 웃음 티키타카까지 보여줬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고백을 연습하는 귀여운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의 집에 방문하기 전 꽃을 구매한 김일우. 그는 박선영의 집을 향하던 도중 한 건물의 유리 벽을 보고 "오다 주웠다"며 꽃을 주는 시늉을 했다. 이를 본 '신랑수업' 패널들은 "프러포즈 연습하는 것 같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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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관광 도시 청사진 마련…관광 인력 양성·지역 브랜딩·경제 활성화 등 3대 전략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에는 ▲관광 전문 인력 양성 ▲지역 브랜딩 ▲경제 활성화 등 3가지 핵심 전략이 담겼다. 우선 관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사회적경제센터 등 기존 공공 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관광 관련 교육과정과 기획 공모전으로 인재를 양성하해 지역 내 관광 인력 인프라를 확대하고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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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강조’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시 경기도의 공적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에 좌장을 맡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계획도시와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공적 지원과 제도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정윤경 부의장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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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발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해당 조례안은 지난 6월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초 발의되었으나, 조례의 근거 법령인 「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입법상 오류가 발견되어 심사가 일시 보류됐다. 이후 산림청이 관련 시행령을 수정한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 개정안이 7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오류가 바로잡혔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이번 회기에서 조례가 최종 통과된 것이다.이번 조례 개정은 정부의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025년 1월 7일 시행)에 발맞춰,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산지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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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추자동 침수 원인지 현장 점검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22일, 광주시 추자동 253-3번지 일원의 상습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접 지역인 용인시 모현읍 일산리 387번지 일원 비닐하우스 밀집지를 오포1동장과 함께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의 근본적 차단을 위한 정비 방안 마련을 모현읍장과 협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주시 추자동 지역의 침수 원인이 인접 행정구역의 배수체계 미비에 일부 기인한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뤄졌다. 광주시는 자체 우수관로를 지속 정비해 왔지만, 인접한 모현읍 일산리 구간은 배수시설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상황으로, 상류에서 유입되는 빗물이 광주시 방향으로 흘러들며 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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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북 안동시와 자매결연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했던 용인지역의 YMCA, 영남인 총연합회, 호남향우 단체연합회,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대표단과 안동 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민관이 뜻을 모은 자매결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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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 집중호우 피해자 대상 '누구나 돌봄' 무료 지원
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도내 호우 피해 관련 유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누구나 돌봄’은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기존 사업 기준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에는 전액(연 150만 원 상당 서비스) 지원, 120% 초과~150% 이하에는 50% 지원, 150% 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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