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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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 공개모집
(재)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할 열정 가득하고 실력 있는 예술인들을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으로 공개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온라인취업사이트 ‘인크루트’로 받는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제’는 경기도예술단 중장기 발전전략 TFT'에서 도출된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재능 있는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자격은 20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2025년 경기도예술단 공연 및 연습에 참여 가능한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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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2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E4-2, E5-2에 대한 분양신청자 모집을 23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2개 필지는 조성원가 기준 가격으로 공급하며, 분양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입주협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입주협약 및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4-2 용지는 공급면적 1,058.3㎡로 분양가격은 약 42억7000만원이고 외국인투자기업, 외국기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사업) 선정기업 등 글로벌 기업 대상으로 공급한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지원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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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설계용역 최종보고
파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통일동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평화·예술·문화가 복합된 캠핑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파주시 최병갑 부시장, 문화교육국장, 관련 부서장, 관계 전문가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한 최종보고와 함께 주요 사항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용역 결과 보고에 대한 시 관계자들의 질의와 의견 개진도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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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내 전람회장 ‘성평등 파주’ 개소
파주시는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한 업소 건물을 매입 후 새롭게 단장해 ‘성평등 파주’라는 이름을 내건 반(反)성매매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지난 22일 개최된 개소식은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주요 사회단체장 및 시민 100여 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수십 년 동안 불법성매매가 지속되며 수많은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되던 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되돌린 ‘성평등 파주’의 첫출발은 올해 중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 달성을 위한 상징적 첫걸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곳은 향후 ▲각종 예술 작품 전시 ▲반성매매 물품 전시 ▲시민 대상 반성매매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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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과원 이전 속도내야”, 파주시민 뜻 道에 전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21일, 경기도청 기획조정실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을 방문해 경과원의 파주 이전을 촉구하는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차질없는 이전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의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허승범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김현곤 경과원 원장,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 회장이 참석했다. 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부터 신축 이전까지 단계별 추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용욱 의원은 “경과원 이전은 파주시민의 숙원이자, 경기북부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중요한 초석”이라면서, “올해 10월로 예정된 임차 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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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 미니 3집 무드 컷 공개…5인 5색의 독보적 매력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발매에 앞서 무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무드 컷은 두 가지 콘셉트로 엑신 멤버들이 5인 5색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표현된 두 가지 콘셉트와 자신감 넘치는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이 빛나는 콘셉트에서 멤버들은 명암이 대비되는 몽환적인 무드 속 'Defend Myself'라는 앨범 제목처럼 어둡고 무게감 있는 사색적인 분위기로 외부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블랙 톤의 스타일링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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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이채민의 설렘 보법은 남다르다…따뜻한 아이스크림 같은 매력에 속수무책 폴 인 럽
‘바니와 오빠들’ 이채민의 남다른 설렘 보법에 보는 이들이 속수무책으로 빠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이채민(황재열 역)이 호연은 기본, 따뜻한 아이스크림 같은 매력으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것. 뛰어난 기획과 디렉팅, 비상한 실력으로 과탑은 물론 공모전을 휩쓰는 능력캐릭터 황재열(이채민 분)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중요한 자료가 든 태블릿을 바니(노정의 분)가 망가뜨리면서 그의 대학 생활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찾아왔다. 그렇게 시작된 바니와의 인연에서 황재열의 겉차속따(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면모는 물을 만난 듯 만개했다. 예컨대 황재열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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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23일 새 싱글 '고양이' 발매…풍부한 음악 세계 '기대 UP'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위로가 담긴 음악으로 진심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하현상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고양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고양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EP 'Elegy(엘레지)'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고양이'는 몽환적인 신스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모던록 장르의 곡이다. 단단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희망과 슬픔이 교차하는 무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낸다. 하현상은 '고양이'를 통해 이 곡을 듣는 모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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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금지’ 류현경, 현실 공감 100% 스릴러로 귀환…몰입감 높이는 생활 연기로 이목 집중
배우 류현경이 영화 ‘주차금지’에서 평범한 일상 속 닥친 위기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 연희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오피스’ 이후 생활 밀착 스릴러 작품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류현경은 최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카지노’에서 날카로운 감정선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첫 장편 연출작 ‘고백하지마’를 통해 섬세한 시선과 완성도 높은 연출력까지 입증하며, 연기와 연출을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올라운더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 류현경은 경단녀에서 힘들게 계약직 과장으로 복귀한 연희로 불안하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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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높아지는 외국인 지분율...실적·제로트러스트·해외진출 '삼박자' 갖췄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니언스 주식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2017년 코스닥 상장 이후 외국인 투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 2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23년 이후 외국인 지분율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실적을 살펴보면 2005년 매출액 8억4천만원에서 2024년 496억원으로 연평균 23.9% 성장했으며, 상장 이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 14.3%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NAC와 EDR이라는 주력 제품에 기인한다. 두 솔루션 모두 국내 최초 개발·출시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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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EVNNE), 무대와 팬 향한 진심돌…첫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보이그룹 이븐(EVNNE)이 노력과 진심이 가득 담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소속사 측은 23일 “이븐(EVNNE)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6일 개최된 첫 서울 단독 콘서트 ‘2025 EVNNE CONCERT [SET N GO] SEOUL’ 비하인드 모습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EVNNE: IN FULL BLOOM’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유닛별로 연습하는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먼저 퍼포먼스 유닛으로 콘서트 당시 세련된 섹시미를 뽐낸 박한빈, 문정현, 이정현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세 멤버는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단단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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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정담회 갖고 종사자 처우 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2일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성종현 회장과 김남주 부회장, 한승목 부회장을 만나 경기도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관계자들은 “최근 시행된 ‘경기도 장기요양 통합돌봄’ 조례와 관련,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협회 측은 종사자 “교육비 및 프로그램 도구 보조비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장기요양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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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채용 연계 교육과정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재)한국나노기술원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협력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채용 연계 교육과정을 추진한다.도교육청과 경기도가 공동 지원하는 이번 채용 연계 교육과정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수료한 학생은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기술 인력 양성 사업이다.특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교육과 채용을 연계해 운영한다. 채용 희망 학생의 입사 지원을 받아 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이들을 ‘채용예정자’로 지정해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교육과정에 참여시킬 예정이다.교육과정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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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 가능한 실천 모델을 제시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고양특례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주도적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다양한 시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모델을 제시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높여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연대를 이끌어 내야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며 “고양시는 공동의 실천이 바탕이 되는 책임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고양’을 비전으로 한 ‘제1차 고양시 2050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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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내달 8일 미니 8집으로 컴백…트레일러 영상 공개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오는 5월 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피원하모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DUH!'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쁘게 오가는 영웅들 사이에서 따분함을 느끼고 있는 피원하모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피원하모니는 오랜만에 자신들을 찾는 호출벨에 기대를 품고 메시지를 확인하지만, 아이들의 장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영웅 파업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컴백 콘텐츠 릴리즈 일정이 기재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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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경영철학에 반하는 LG가 경영권 분쟁
오는 24일 상남(上南) 구자경 회장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LG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세간에서는 ‘장자승계’ 라는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는 LG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영권 분쟁, 그 원인과 문제점은 무엇인 살펴본다. (편집자 주)LG그룹은 1947년 창립 이래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한국 재계의 안정적인 경영 승계 모델을 제시해왔다. 故구본무 전 회장(이하 구본무 회장)은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자 했으나, 장남을 교통사고로 잃게 되었다. 이후 구본무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조카 구광모를 양자로 입양하여 경영권을 승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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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프렌치 무드로 세련미 장착…미니 8집 콘셉트 포토 공개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세련된 프렌치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로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23일 “멜로망스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멜로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로망스 익스프레스(Romance Expres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기차 여행‘을 테마로 꾸며졌다. 두 멤버는 밝은 파스텔 톤의 셔츠에 재킷을 착용해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냈다. 짙은 초록색을 메인으로 한 열차 내부는 엔틱한 조명, 커튼 장식과 어우러져 세련된 프렌치 무드를 더했다. 특히 신문과 위스키잔 등 다양한 소품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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