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커플
더트로트
에픽라이프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커플
더트로트
에픽라이프
정치
[속보]윤 대통령 "보조금 비리 단죄·환수 조치 철저히 하라"
2023-06-05 07:52: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에픽마켓] 엔비디아 협력사 '파로스아이바이오', 정부 AI 바이오시장 공략
국내 유일의 엔비디아와 협력을 하며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윤석열 정부의 AI바이오 시장에 200조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바이오에 정부 연구개발(R&D)을 적극 투자한다. 윤 대통령은 전일 충북 청주에서 ‘첨단 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주재한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첨단 바이오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약 2조달러(한화 약 2679조원)에 이르고 2035년에는 4조달러(약 5359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
'주간트로트' MC 김동찬, “‘현역가왕’ 한일전, 무조건 이겨야…시청률 1위 예상”
트로트 가수 김동찬이 ‘주간트로트’를 통해 한 주간의 트로트 이슈를 짚었다.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는 21일 공개한 영상에서 새 소속사를 찾은 영탁, 신성과 박소영의 ‘신랑수업’ 하차, ‘현역가왕’ 톱7의 ‘트롯 한일전’ 등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MC 김동찬은 “가수 영탁이 어비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 소속사에는 현재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박, 적재, 박원 등이 소속돼 있다.김동찬은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특집 당시 영탁이 형이 새로운 소속사에 갈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때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여러 활동을 하고 싶다’며 정말 좋은 소속사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선미와 산다라
다온에프앤이 ,코스닥 상장사와 인수합병 위한 태인회계법인과 자문계약체결
산업용 가정용 LED, OLED 산업용 자동화로봇생산기업 다온에프앤이(회장 오은철)가 올 상반기코스닥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온에프앤이 측은 "코스닥 직상장 및 우회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하면서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 심화와 확장에 나서 '글로벌 자동화로봇생산 제조사'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다온에프앤이는 상장 사전준비 및 주주관리의 일환으로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 발행을 완료하였다고 설명했다.통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인정을 받아, 투자자들이 실물증권을 직접 소지하지 않고, 증권계좌 간 입출금을 할 수 있어 투자자의 권리 보호 증권시장의 효율성을 꾀하고 있다. 상장
‘위콘페’ 1차 라인업 공개…투어스-보이넥스트도어-아일릿-앤팀-프로미스나인-빌리-츄-저스트비-이마세-JD1 등 출격
TWS(투어스)와 이마세(imase) 등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대세 신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하이브는 13일 이같은 명단이 포함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1차 아티스트 라인업 10개 팀을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오는 6월 15~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에서부터 국내외 주목받는 신인들과 지난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TWS
샤이니 키가 선물하는 달콤한 일상 탈출…체험형 전시 ‘Sweet Escape’ 9일 오픈
샤이니 키가 체험형 전시 ‘Sweet Escape’(스위트 이스케이프)를 오픈, 일상을 탈출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물한다. 오는 3월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열리는 ‘Mr. Freak’s Lab : Sweet Escape’(미스터 프릭스 랩 : 스위트 이스케이프)는 관람객이 연구소의 인턴이 되어 디저트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텔링을 담은 체험형 전시로, 콘셉추얼한 오브제와 흥미로운 미션, 유니크한 굿즈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레트로 트릴
에디터 픽!
전공의 9275명 사직·8천24명 이탈…수술 지연 등 피해 149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천명을 넘어섰다. 전공의들의 진료거부 사흘째인 22일 전국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8024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47곳 현장점검·53곳 서면보고)한 결과 소속 전공의의 74.4%인 9천275명이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보다 459명 늘어났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지금까지 사직서가 수리된 사례는 없었다.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4.4%인 8천24명으로, 하루 전보다 211명늘었다.
이준석·이낙연 '빅텐트' 붕괴… 이준석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
설 직전 '깜짝 합당'으로 화제를 모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의 개혁신당이 통합 11일 만에 붕괴됐다. 선거운동 주도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입당을 둘러싸고 촉발된 갈등이 끝내 봉합되지 못하면서 제3지대 '빅텐트'는 '열흘천하'로 막을 내리게 됐다.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는 20일 새로운미래 이낙연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만큼은 앞으로의 호언장담보다는국민에게 겸허한 성찰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통합 철회를 선언한 지 한 시간 만에 입장을 밝힌 것이다.이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 본격화…전국 병원 비상 운영 돌입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병원 혖장을 떠나면서 의료 공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직 응급환자 사망 등 최악의 상황은 맞지 않았지만 벌써 수술이나 진료가 연기되는 등 의료 현장의 혼란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정부와 병원 지방자치단체들은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전국 의대생들이휴학계까지 제출하며 집단행동에 가세하고 있어 의료 파행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환자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6시부터 근무를 중단한다.'빅5' 병
강제동원 피해자, 공탁금 6천만원 수령…日기업 공탁금 받은 첫 사례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가 일본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강제동원 피해자측이 일본기업이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20일 첫 수령했다. 일본 기업의 자금을 받는 첫 사례다.히타치조센 피해자 이모씨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회사 측이 담보 성격으로 공탁한 6천만원을 출급했다고 밝혔다.이씨 측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금 5천만원과 지연이자 배상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후 절차를 거쳐 히타치조센이국내 법원에 공탁한 돈을 확보한 것이다.앞서 히타치조센은 서울고법이 대법원과 같은 취지의 선고를 한 2019년 1월 배상금 강제집행 정지를 청구하면서 그 담보 성격으로 6
이재명-원희룡, 인천 계양을 행사장서 만나…악수하며 인사
4·10 총선에서 '명룡대전'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인천 계양 지역 행사에서 우연히 만났다.이 대표와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계양구 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 참석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회색 코트에 흰 목티 차림의 이 대표는 민주당 색깔인 파란색 운동화를 신었고, 원 전 장관은 짙은감색 코트에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를 둘렀다.이 대표가 먼저 원 전 장관에게 악수를 청하며 "환영합니다"고 했고, 원 전 장관은 손을 잡은 채 "반갑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다. 제주에서그때 봤었는데"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짧은 인사를 나
헤드라인
서울 시내버스 정상운행…총파업 11시간만에 타결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28일 노조의 총파업돌입 11시간여 만에 타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해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즉각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 가동을 해제하고 연장 운행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도현행 운행으로 변경했다.노사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막판 조정 회의를 열어 11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협상
서울 시내버스 멈췄다…출근길 교통 대란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28일 오전 2시20분경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전 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버스 파업은 12년만이다.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노사는 27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며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갔다. 다만 파업 돌입 후에도 실무진 간 물밑 대화는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간극을 좁힐지, 조속한 시일 안에 극적 타협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노사 간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이
정부·4월부터 소상공인에 43.3조 공급…PF사업장엔 9조 투입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총 43조3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9조원을 신규 투입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43조3천억원규모의 '맞춤형 정책자금'을 다음 달부터 신속하게 집행 하기로 했다.중소기업에 41조6천억원, 소상공인 대상으로 1조7천억원이각각 책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은 '성장 사다리' 제공에 2조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신산업 진출 및 사업 확장 지원 21조3천억원, 고금
의대교수 사직행렬에 진료 축소 까지…"아픈 환자 고문하냐 "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27일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6주간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 속 현장에 남은 의료진은 과도한 업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의료현장에서는 일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에 대한 처벌을 좌시할 수 없다는 취지에는 동의해 진료 축소 등 집단행동에는 동참하지만 경제적인이유,의료대란 등으로 사직서 제출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의정(醫政) 간 대화창구 마련도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를 지켜보는 환자들은 '사태 장기화'에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비대위에 사직서를 전
尹 "의료인들, 대화에 나서달라…전공의 복귀 설득해주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인들에게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부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터 사직서를제출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이 완료됐다"며 "늘어난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수도권에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
주요뉴스
서울 시내버스 정상운행…총파업 11시간만에 타결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28일 노조의 총파업돌입 11시간여 만에 타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해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즉각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 가동을 해제하고 연장 운행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도현행 운행으로 변경했다.노사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막판 조정 회의를 열어 11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협상
서울 시내버스 멈췄다…출근길 교통 대란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28일 오전 2시20분경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전 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버스 파업은 12년만이다.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노사는 27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며 11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갔다. 다만 파업 돌입 후에도 실무진 간 물밑 대화는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얼마나간극을 좁힐지, 조속한 시일 안에 극적 타협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노사 간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이
정부·4월부터 소상공인에 43.3조 공급…PF사업장엔 9조 투입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총 43조3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9조원을 신규 투입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43조3천억원규모의 '맞춤형 정책자금'을 다음 달부터 신속하게 집행 하기로 했다.중소기업에 41조6천억원, 소상공인 대상으로 1조7천억원이각각 책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은 '성장 사다리' 제공에 2조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신산업 진출 및 사업 확장 지원 21조3천억원, 고금
의대교수 사직행렬에 진료 축소 까지…"아픈 환자 고문하냐 "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27일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6주간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 속 현장에 남은 의료진은 과도한 업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의료현장에서는 일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에 대한 처벌을 좌시할 수 없다는 취지에는 동의해 진료 축소 등 집단행동에는 동참하지만 경제적인이유,의료대란 등으로 사직서 제출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의정(醫政) 간 대화창구 마련도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를 지켜보는 환자들은 '사태 장기화'에 울분을 터트리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비대위에 사직서를 전
尹 "의료인들, 대화에 나서달라…전공의 복귀 설득해주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인들에게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부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터 사직서를제출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이 완료됐다"며 "늘어난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수도권에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
에픽포토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사진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 인기상으로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사리카니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인근에서 3일간의 노력 끝에 촬영한 것으로, 표류하는 소규모 빙산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아냈다.
北김정일 생일 82주년 경축 사진전람회
조서중앙통신은 지난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2주년 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영도, 불멸의 업적"이 개막됐다고 6일 보도했다.
"난 장수한다니까" 기대수명 긴 반려견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 수명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휘핏이나 미니어처 닥스훈트처럼 몸이 작고 코가 긴 얼굴을 가진 장두종 반려견의 기대수명(중간값 기준)이 13.3년으로 가장 길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잉글리시 불도그처럼 중간 크기에 납작한 얼굴을 가진 단두종 수컷이 9.1년으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반려견 구호단체 도그스 트러스트(Dogs Trust) 커스틴 매길런 박사팀은 2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영국 내 155개 품종, 58만여 마리의 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앞두고 분주해진 한과 업체
설 명절을 앞둔 30일 대구 동구 한 한과 제조업체에서 업체 직원이 한과를 포장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인질석방 협상' 고속도로 막은 시위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시위대가 하마스 무장 단체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동안 고속도로를 막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현재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촉발한 10월 7일 공습으로 생포한 100명 이상을 여전히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