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동강시스타의 계절꽃밭 조성은 동강시스타를 찾는고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SNS 등에도 널리 알려지기 시작해 올해는 꽃밭 조성 2주만에 약 1만 명의 고객 및 관광객들이 다녀 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강시스타는 꽃밭 조성을 통해 신규 고객과 지역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동강 산책로 유채꽃.[사진=SM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3117115309623a2b977df5014522121.jpg&nmt=29)
정환오 탑스텐 동강시스타 대표는 “5월말부터 6월초까지 만개한 유채꽃은 동강시스타 투숙 고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붉은메밀과 양귀비꽃 등 다양한 계절별 꽃밭을 조성해 신규 관광객 유치 및 동강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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