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해외여행 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시점으로 회복하고 있고 글로벌 직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 해외 이용금액이 더욱 늘 것이라는 판단 아래 해외 이용 특화 카드와 해외여행 서비스를 동시에 내놓았다.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수수료가 면제된다.
별도 충전이나 계좌 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연 2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에도 이용금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러한 신한카드 글로버스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Master Platinum) 2만 5,000원이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글로벌플러스’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해외 이용 프로모션·이벤트를 모아놓은 ‘글로벌 파티팩’, 항공권·숙박·면세점 할인부터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까지 여정별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의 모든 것’과 NFC해외결제등록, 해외이용 분할납부 예약서비스, 원화결제차단, 셀프(Self) FDS 등 해외결제 및 카드이용 관련 서비스를 모아놓은 ‘편리한/안전한 해외이용’ 등의 메뉴로 재구성,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글로벌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글로버스. [사진=신한카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3015141401988aba9b942712182364325.jpg&nmt=29)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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