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킨캠프를 통해 주한미군들에게 미국 본토에서 치킨의 대명사로 인기 급상승 중인 BBQ 브랜드를 소개하고 올리브유와 황금올리브 치킨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미군들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 후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고 BBQ 수제맥주(GPA, 바이젠)와 함께 '치맥' 문화를 즐겼다.
![[사진=bbq]](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510233706998a2b977df5014522121.jpg&nmt=29)
BBQ 관계자는 “BBQ 치킨은 K-치킨의 대명사로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부터 시작한 치킨캠프는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최근 해외 관광객의 체험 코스로 등록되는 등 K-Food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치킨대학은 2022년 경기도 이천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로 지정됐으며, 교육부로부터 교육기구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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