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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이사장 “지역 인재 양성에 만전 기할 것”

개교 30주년 여주대..."투명한 대학 경영 및 지역사회발전 적극 지원"

2023-05-19 09:15:00

우오현 여주대 이사장(가운데)이 여주대 30주년 개교기념식 주요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박수를 치고있다.[사진=여주대학교]
우오현 여주대 이사장(가운데)이 여주대 30주년 개교기념식 주요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박수를 치고있다.[사진=여주대학교]

여주대학교(이사장 우오현)가지난 18일 여주대 마로니에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우오현 이사장, 엄기매여주대 부총장, 학생, 동문, 교직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교직원 포상 △교육부 장관표창 △장기 근속자포상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대학교는 1993년학교법인 동신학원에서여주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한 뒤, 2012년 여주대학교로 교명을 바꾼 이후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했다.
여주대학교는 지난 30년 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약 5만명 이상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보건 및 과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라는 목표와 의지를 담아 2017년 메디텍(MEDITECH), 스마트텍(SMARTTECH), 컬처텍(CULTURETECH) 등 3개 계열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사회 맞춤형 Health&Tech 전문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오현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투명한 대학 경영과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더 나아가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의 교육 철학 실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SM그룹의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대학교를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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