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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신기업가정신’ 동참 1년…사회공헌 앞장선다

지역사회 나눔·친환경 경영 실천…새로운 역할로 사회적 신뢰 제고

2023-05-18 16:40:00

부영그룹 사옥. [사진=부영]
부영그룹 사옥. [사진=부영]
[글로벌에픽 박현 기자] 부영그룹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도의 ‘신(新)기업가정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속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한상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발족, 부영그룹을 포함한 72개 기업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경제단체 4곳 등 총 76곳이 서명을 통해 참여를 약속했다.
‘신기업가정신’은 △지속적 혁신과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가치’ 제고 △고객과 협력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와 존중으로 ‘윤리적 가치’ 제고 △조직구성원이 보람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청정한 미래와 더 좋은 삶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일과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등 5대 실천명제를 골자로 한다.

부영그룹은 무주택 서민들에 대한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에 임대아파트 23만여 가구를 공급해왔다,

또한 ‘친환경 경영’ 차원에서 지난해 9월 ‘제로 웨이스트 데이’를 지정,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했으며, 미세먼지 감축 사업과 환경 연구 지원을 위해 환경재단에 3억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연동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대학에 교육·문화시설을 건립·기부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남 창원 창신대에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등록금 1년치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신기업가정신’ 1주년을 맞아 기업의 역할을 되새겨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긍정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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