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원두커피가 사치스러운 취향이었지만 요즘엔 꼭 필요한 "일상의 활력소"가 된 것처럼.
꽃이 주는 행복은 커피 그이상으로 가치 있다. 꽃은 마음의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힘이 있다.
꽃은 아름다운 색으로 눈을 치유한다. 은은하면서도 깊은 꽃의 향은 감각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꽃을 볼 때 우리는 행복감으로 아름다워진다.
먹는걸 중시하는 우리 문화에서 꽃보다 밥, 꽃보다 커피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몸을 돌보는 것만큼 마음을 돌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글쓴이 : 플로리스트 제프리 킴
- 2003-2006년 : 런던 제인파커 플라워 Creative team 플로리스트 활동
- 2006-현재 : '제프리플라워' 설립 후 제프리킴 플로리스트 활동
- 현재 : '제프리 가든' 브런치카페 도산압구정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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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킴(플로리스트) epic@globalep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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