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에 따르면, 대학정보공시는 지난 2008년부터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등이 전국 대학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창신대는 향후 대학정보공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 공시 업무 우수사례 공유 및 자문 역할 수행 등 공시업무 전반에 걸쳐 선도적 역할이 전망된다.
윤상환 창신대 기획처장은 “공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대학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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