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축제는 서울시민의 노년기 웰니스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영상 페스티벌로 춤을 통해 노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큰사랑봉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있다. '춤추는 청춘' 영상 페스티벌에는 은퇴하고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전직 소방관 그리고 요양시설의 시민들까지 참여를 받고 있다.
이번 10월27일 행사에 참가한 김성미씨는 ‘전국민이 춤을 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고 김선남씨는 ‘평소 춤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따라 해보니까 어깨도 좋아진 것 같고, 즐거웠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큰사랑 봉사회에서는 참가한 모든 팀의 활동과정을 촬영하고, 유튜브 채널 ‘춤추는 청춘’에 공유해 참여자들이 이날의 행복한 기억과 감정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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