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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서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잠적…추적 중
2022-08-08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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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대상자 수배전단지.(제공=대구보호관찰소)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구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 대상자가 장치 훼손 후 도주한 사건이 7일 오후 11시 50분경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수배전단지를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키 171cm, 몸무게 78kg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도주 당시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본인 소유 차량이 없는 A 씨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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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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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미경 부회장 국제 영화제서 영예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2025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아츠 챔피언상'을 수상한 것. 이는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영화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만 주어진다.이미경 부회장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창의적 혁신과 문화 간 교류에 대한 적극적 공헌이 있다. 뉴포트비치 영화제 측은 그의 역할을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서 동서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평가했으며, 교육과 산업 지원을 통한 예술 발전 기여도 높이 샀다.이러한 평가는 CJ그룹이
효성 조현준 회장, 그린경영 전략 본격화
조현준 효성 회장이 기후 위기라는 글로벌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환경 문제가 기업의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효성은 이미 2021년부터 명확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추진해오고 있다.효성이 수립한 '그린경영 Vision 2030'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2018년의 배출량 대비 14.5%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담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장별 제품 생산량,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꼼꼼히 예측하고 연도별 감축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접근법은 효성의 탄소중립 의지가 얼마
카카오 김범수 재판부 무죄 판단 근거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지 2년 8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21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오랜 사법 리스크의 고통에서 카카오 그룹을 해방시켰다.이번 판결은 단순한 법적 승리를 넘어 IT 업계 전체에 상징적 의미를 던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무죄 판결이 카카오에 '심리적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는 그간 수사와 재판에 휘말리며 '리스크 기업'으로 낙인찍혀 왔기 때문이다.법적 승리 넘어 심리적 전환점 작용재판부는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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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개방형 플랫폼 '체인지업' 론칭…경북에 1000억 투자
포스코그룹이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포스코가 대기업 중 최초로 지역모펀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사례로,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의지를 드러냈다.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이번 펀드는 정부와 지자체, 금융권이 손을 맡잡은 민관 협력형 펀드로, 경북 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펀드 결성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와 기업 차
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제약기업 종근당이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Archela Inc)'를 자회사로 신설하고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설은 종근당이 그동안 추진해온 신약 개발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아첼라는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회사다. 자체 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대신, 외부에서 유망한 물질을 도입해 임상시험 등 개발 단계에만 집중하는 바이오 사업 모델이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될 혁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의미 있는 이름에 담긴 경영 철학아첼라라는 회사명은 시작, 근원, 원리를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 피해 의혹 해소 위해 "신고하겠다"
LG유플러스가 해킹 피해를 인정하지 않다가 국회의 집중 질타 앞에 입장을 급선회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해킹 피해 신고 여부를 묻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신고하겠다"고 답변했다.홍 대표는 기존 입장에 대해 "사이버 침해 사실을 확인한 이후에 신고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며 "여러 혼란과 오해가 발생하고 있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의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의 계정권한 관리시스템(APPM) 대상 해킹 의혹이 제기된 이후 지금까지 "침해 정황이 없다"며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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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감]강한 수급에 힘입어 코스피 1.56% 상승, 3,900선 재탈환 눈앞
22일 국내 증시가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코스피는 전날보다 60.14포인트(1.56%) 오른 3,883.68에, 코스닥은 6.63포인트(0.76%) 상승한 879.15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장 초반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전날 밤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혼조 마감한 여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많은 것을 논의할 것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 있다며 불확실성을 키웠다.하지만 오후 들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기관이 7,62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7,22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542억원을 순매도하는 데 그치며 기관의 매수세가 시
KB국민은행, DC 퇴직연금 적립금 15조원 돌파... 전 금융권 1위 15년째 수성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 15조원을 돌파하며 전 금융권 1위 자리를 15년째 지키고 있다.KB국민은행은 22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DC형 적립금 15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사업자 중 DC형 적립금 규모 1위로, KB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형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이 오랜 기간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DC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직접 운용 방법을 선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고객의 자발적 선택이 중요한 상품이다.1년 수
한국전력, 3분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목표가 5만5천원으로 상향
한국전력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증권은 22일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5,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22%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3분기 매출액이 27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조 8,000억원으로 70.7%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다.유 애널리스트는 "여름철 성수기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양호했지만 2024년 무더위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전력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기저발전 중에서 원
epic-Life
홍콩관광청, 내달 30일 국제 사이클 대회 ‘2025 홍콩 사이클로톤’ 개최
빅토리아 하버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홍콩 도심을 질주하는 국제 사이클 대회가 오는 11월 다시 열린다. 홍콩관광청은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연례 사이클링 이벤트 ‘2025 홍콩 사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을 오는 11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콩 사이클로톤’은 홍콩관광청이 주최하고, 홍콩 대표 부동산 개발업체 선훈카이(Sun Hung Kai Properties)가 후원하는 국제 사이클 대회다. 올해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 레이스, 홍콩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도로 라이딩,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사이클링 테마 카니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일반 참가자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2025 서울미식주간 100선’ 선정 기념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미쉐린3스타 셰프이자 ‘요리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으로, 예술적 감성과 정제된 미식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고유의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시의 프로젝트로, 미식 큐레이터 및 전문가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엄선해 매년 발표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선정과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추수감사절 홈 파티 메뉴 ‘터키 투 고’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터키 투 고’를 선보인다. ‘터키 투 고’는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적 감성에 한국 미식의 정취를 더한 고품격 홈 파티 메뉴로, 호텔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다이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10여 가지로 구성된 ‘터키 투 고’ 메뉴로는 총괄 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로 장시간 염지해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를 극대화한 칠면조 구이와 스모키 향이 감도는 훈제 연어와 여러 가지 컨디먼트, 크리미한 체더치즈 소스 속 쫄깃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해
epic-Highlight
[보스상륙작전 ⑬ 삼표] ‘로봇주차’ 포기
상륙작전 일단 멈춤
삼표그룹 오너 3세인 정대현 부회장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로봇 주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신이 지분 60%를 보유했던 개인 회사 에스피앤모빌리티의 지분 전량을 최근 5억 9000여만 원에 매각했다.에스피앤모빌리티는 2022년 10월 정 부회장이 국내 로봇 주차 사업을 위해 직접 설립한 회사로, 이번 매각으로 정 부회장은 창립 3년여 만에 해당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게 됐다. 매각된 지분은 설립 당시 함께 합작 법인을 세웠던 로봇 주차 기술 스타트업 셈페르엠이 인수했다.누적 손실 3억원대, 매출은 영 0원설립 당시 정 부회장의
[심층분석] 영업이익률 17%
오리온은 어떻게 제과 최강이 됐나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카카오·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쾌거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약진이 있었다.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65%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제과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을 세우고 그 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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