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구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 대상자가 장치 훼손 후 도주한 사건이 7일 오후 11시 50분경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수배전단지를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키 171cm, 몸무게 78kg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도주 당시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본인 소유 차량이 없는 A 씨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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