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서는 교육성찰과 미래 비전, 교육 리더의 역할, 교육 리더십의 실제를 주제로 민주주의 실현 프로젝트, 행복한 학교운영계획 작성, 독서토론, 교육회복을 위한 성찰과 제언 등 총 60시간 참여형 연수로 이루어지고 있다.
‘제나 잘콴다리여’는 각 지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담은 작품들로 이루어진 제 3회 말모이연극제에 출품되었던 작품이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연수에 참가하는 연수생들이 매 시간마다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을 실천하고, 미래 제주교육이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하며 진지한 토론에 임하는 등 미래 제주교육의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