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인력 육성에 힘 쏟아 온 을지대학교와 100여개의 병원에 콜센터 솔류션 및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구축·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나스카랩은 기술 교류 및 인력교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에 관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및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수 학과장은 “학교와 협력을 통해 교수들의 기술적 자문으로 추진중인 사업이 속도가 날 듯 하며, 학생들을 우수한 의료 분야의 IT 개발자로 육성하여 보건의료 IT 분야의 AI 시대를 빠르게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기술교차지원 및 인력의 상호교류와 협력이 의료 IT분야의 발전과 의료 AI 시대를 앞당기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는 1967년 이후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보건의료 인력을 육성해 온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의 산실인 을지대학은 2021년 경기북부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의정부 캠퍼스를 개원 및 개교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국내 최고 대학이며 의료분야의 선진화와 최신 기술 접목을 위하여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나스카랩은 IPCC, CTI, 콜센터 구축 및 개발업체이며, 보건의료 분야에 100여개의 고객사를 통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보통신진흥원과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Call-Bot 개발 사업 및 음성인식율 향상을 위한 데이터 Set 과제를 성공시켰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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