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2019∼2022년까지 모두 50억 원을 투자해 미래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 과제는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애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중견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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