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 및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시민 투표 기간 성남시청 응원 페이지에는 2,480건이 넘는 응원 댓글이 달렸다.
성남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당근 등 6개 공식 SNS 채널을 매체별 특성과 이용자층에 맞춰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기반 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을 활용해 시기별·대상별 생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복잡한 시정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신 밈(Meme)을 활용한 ‘위례 트램 시운전’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40만 회를 기록했다. ‘유휴부지 활용 공유주차장 개방사업’은 주차장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목록을 제작·공유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유튜브에서는 시민참여 웹예능 ‘캐치규’, 성남의 사계절을 담은 ‘SN스케이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정 전달 쇼츠 등 콘텐츠별 특성을 살린 영상을 선보였다. ‘1분 성남 스토리’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정과 지역 이야기를 공유하는 참여형 소통도 확대했다.
이번 수상은 성남시 공식 SNS가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성남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채널별 특화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형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상 성과도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고민해 온 결과이자, 시민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뢰받는 시정 소통 채널로 공식 SNS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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