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학교생활 적응, 또래 관계 형성, 다양한 사회 경험까지 폭넓은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한글 교육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롯데GRS는 맞춤형 한글 교구재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한국어 교재는 물론 자석 글자, 낱말 카드 등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준비했다. 이러한 교구재들은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를 포함한 전국의 이주배경 아동 지원 시설에 배포되어 언어 학습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 지원과 함께 롯데GRS는 실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 9월 30일에는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 외식과 조리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21일 부산과 12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키자니아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이주배경 아동들을 초대한다. 프로그램 참가에 필요한 이동 버스, 식사, 간식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롯데GRS의 나눔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전국한우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인 이주배경 아동 970명에게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국내 농축산업을 소개하고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글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스스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롯데GRS는 이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에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명절 키트 지원에 나섰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제공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롯데GR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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