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교육청은 2일 남부청사에서 크리스티나 칼라스(Kristina Kallas) 에스토니아 교육연구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9월 안민석 교육감의 에스토니아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다. 안 교육감은 9월 21일 수도 탈린의 교육연구부를 찾아 국가 차원의 AI 교육 정책인 ‘AI 리프(AI Leap)’와 교육 데이터 연계 체계를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AI·디지털 기반 교육 및 교육기술·교육행정 시스템 발전 전략 교류와 콘텐츠 공유 ▲양 기관 및 산하기관 간 실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원·학교장·교육행정가·학생 등 교육 관계자의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등이 담겼다.
서명식에 이어 칼라스 장관 일행은 수원 한봄고등학교를 방문해 AI 활용 수업과 직업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장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에스토니아를 통해 AI 교육 발전 국가의 좋은 사례를 볼 수 있었다”며 “오늘의 서명이 문서 한 장에 그치지 않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교실을 오가며 배우는 교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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