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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공건설지원센터, 119안전센터 3곳 사후 모니터링

2026-10-01 23:04:06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사전검토를 거쳐 준공된 119안전센터 증축공사 3곳을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센터는 6개월간 진행한 모니터링 결과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공유하고, 향후 소방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건축물 계획 단계에서 제시한 사전검토 의견이 실제 설계 발주와 시공 과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설계도서와 심의 자료를 검토한 뒤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사전검토 의견의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 또 119안전센터를 상시 이용하는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검토 의견서의 적정성과 건축물 품질 확보 기여도를 평가하고, 의견서가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될 수 있도록 신청기관 제출 양식을 보완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자문위원이 시·군 119안전센터 증축공사의 건축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적정 사업비와 공사 품질을 확보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센터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계획 단계의 사전검토를 실제 시공과 이용자 관점까지 연계하고, 사전검토와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2019년 개소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건축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008건의 검토를 완료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방시설 개선 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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