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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적극행정으로 공동주택 하자 분쟁 해결 나서

2026-10-01 2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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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적극행정으로 공동주택 하자 분쟁 해결 나서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성수석 이천시장이 장기간 지속된 부발읍 이안 퍼스티엄 아파트 오수처리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주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연결을 위한 직관로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지난 9월 29일 부발읍 신원리 이안 퍼스티엄 아파트에서 하자 관련 간담회를 열고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 당시 기반시설 여건에 따라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시설 내부로 기타수가 반복적으로 유입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오염수가 인근 지역으로 방류되면서 악취 등으로 주변 농가의 불편도 이어졌다.

이천시는 그동안 사업주체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수차례 회의와 간담회를 열어 원인 규명과 하자보수를 요청했다.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와 사업주체·시공사 간 하자 원인과 비용 부담에 대한 입장 차이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다.

성 시장은 민선9기 취임 이후 지난 8월 24일 부발읍 초도방문에서 입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뒤 관계 부서와 해결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어 지난달 29일 열린 간담회에서 사업주체 관계자와 직접 협의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결하는 직관로 공사 추진 방안을 이끌어냈다.

직관로 공사가 추진되면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입주민 불편과 인근 지역의 악취 등 생활환경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이천시는 보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입주민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려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계기관 및 사업주체와 적극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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