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는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과 한국녹색금융포럼이 주관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아시아의 신뢰할 수 있는 기후금융 인프라 구축’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학계 및 연구기관, 금융당국,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유관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는 기후전환 금융정책과 탄소시장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디지털금융 혁신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적 발전 방향을 놓고 다각도의 논의를 이어갔다.
'아시아 기후·디지털' 미래 패널토론…전환금융 실행안 제시
금융권에서는 이번 컨퍼런스를 단순한 교류를 넘어 아시아 역내 기후·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모멘텀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아시아 기후·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 참여해 그룹 차원의 전환금융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구축 방안을 제시해 참가 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일 정책·금융기관과 네트워크 강화…글로벌 신사업 기회 모색
신한금융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 금융기관 및 정책 당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다질 방침이다. 기후·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선제적인 입지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정립하고 새로운 글로벌 수익원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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