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000원보다 630원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1,930원 높다.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63만9,670원으로 올해보다 13만1,670원 늘어난다.
이번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055명에게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협의회는 이날 올해 상반기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사업은 노사상생과 노동존중 일터, AI 시대 기술혁신과 노동권이 상생하는 공정전환 일터, 산업재해 없는 안전 일터 조성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민·정 각 주체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화이부동의 자세로 대화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고용·노동 현안의 해법을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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