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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연대경제기업, '전국 최대 159억 규모' 사회적가치 창출

2026-09-21 16:43:14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청 전경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 사회연대경제기업 65개사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59억8900만원으로 평가됐다. 전국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다.

경기도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돌봄, 지역사회 문제 해결, 환경보전 등의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1년간 창출한 사회적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해 측정하고, 고용노동부 검증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쳐 성과에 따라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회적 가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협력, 혁신·환경 등 4개 분야와 제품·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고용, 재활용·재사용, 친환경 활동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측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65개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난 8월 최종 검증을 마쳤다.

10억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은 돌봄·취약계층 일자리 분야의 ㈜행복더하기, ㈜수호천사, ㈜위드플러스시스템과 고령자 영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복지유니온, 지역주민 대상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5곳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이달 중 참여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연구개발과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활용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 가치가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그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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