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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추석 전후 주요 하천·사업장 환경오염 특별감시

2026-09-21 16:36:32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진행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지역 하천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특별감시에 나선다.

수지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성복천·정평천·탄천·안대지천 등 주요 하천과 인근 사업장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최근 5년간 수지구에서 발생한 수질오염 사고 가운데 아파트 도장공사와 각종 공사 현장, 폐유·유류·세제 등의 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연휴 전후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아파트 도장공사 현장과 자동차 정비업소, 주유소 등이다. 아파트는 외벽 도장과 시설물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세척수·토사·페인트 등이 빗물받이나 우수관으로 유입되는지 확인한다.

자동차 정비업소와 주유소는 폐유·유류 등 오염물질의 보관·관리 상태와 외부 유출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연휴 중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관련 조치도 진행한다.

수지구 관계자는 “연휴에는 사업장 휴무 등으로 환경관리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하천과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유류 유출이나 오염물질의 우수관 유입 등 환경오염 사고는 수지구 산업환경과로 신고하면 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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