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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추석 앞두고 전국 주유소 차량연료 특별점검

고속도로 IC·간선도로 등 교통량 많은 구간 주유소 집중점검

2026-09-17 23:26:15

한국석유관리원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석유관리원 전경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한국석유관리원이 추석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 주유소를 대상으로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16일부터 2주간 고속도로 나들목(IC) 인근과 주요 간선도로·우회도로에 위치한 주유소를 중심으로 연료 품질과 정량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국내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명절 특수를 노린 가짜석유 등 불법 석유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가짜석유와 정량미달 판매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현장에 암행검사차량을 투입한다.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대규모 이동이 발생하는 추석 연휴에는 가짜석유로 인한 차량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운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석유 유통행위는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신고센터 또는 오일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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