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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골목형상점가 33곳 확대…상권별 축제 잇따라

2026-09-16 23:56:33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축제·문화·체험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축제·문화·체험 프로그램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가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축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용인시는 2024년 6곳, 2025년 15곳, 2026년 12곳 등 모두 3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상권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상권활성화 지원사업’과 ‘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상인들이 직접 상권 특성에 맞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1개 상권에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보정동 카페거리 골목형상점가와 흥덕 다채움 골목형상점가는 각각 ‘보카 썸머 맥주축제’와 ‘흥덕 청춘의 거리’를 개최했다. 동백역 골목형상점가의 ‘스탬프 페스티벌’은 지난 8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9월부터 11월까지도 상권별 행사가 이어진다. 이동 골목형상점가는 9월 12~20일 ‘이동 스탬프 릴레이 페스타’를, 양지중앙 골목형상점가는 9월 20일 ‘세대공감 상생 한가위축제’를 개최한다.
10월에는 에버랜드마을 골목형상점가의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9일), 구성언남의 음악회 및 버스킹 축제(17일), 둔전 골목상권 활성화 한마당 축제(17일), 남사한숲의 ‘제2회 남사한숲 상생 한마당’(24일)이 예정돼 있다.

11월에는 머내마을의 뮤지컬 팝페라 음악회(7일)와 보정중심 골목형상점가의 ‘제2회 보정중심 문화축제’(21일)가 열린다.

각 행사에서는 공연과 음악회, 스탬프 투어 등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인근 점포 이용을 유도하고 상권 내 체류와 소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상권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이 가까운 상권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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