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주시는 지난 14일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추진 성과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 및 토지 이용 구상 ▲국내외 기업 입주 수요 확보 현황 및 계획 ▲개발사업 시행과 재원 조달 방안 ▲관계 부처 대응 계획 등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공모에 선정된 이후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초격차 디스플레이와 항노화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경기 북부의 산업·경제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을 중심으로 구축된 디스플레이 산업 기반에 운정테크노밸리, 파주출판도시, 메디컬클러스터 등 주변 산업·시설을 연계해 기업 투자와 입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발계획에는 산업·연구·업무·지원·교육 기능을 종합적으로 배치하고, 운정신도시와 인접한 교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업 유치와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파주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하고 기업 투자와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계획과 투자 유치 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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