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광주시의회 출범 이후 첫 정례회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영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의원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용수 관로 문제와 초월~곤지암 간 지방도 325호선 및 광남동·태재고개 일대 교통난, 농업시설 현대화와 스마트팜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을 주문한다.
이번 정례회의 핵심은 지난해 광주시 재정운영과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는 결산 심사다. 각 상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출연안 등을 심사한다.
의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와 불필요한 지출이나 예산 낭비 사례가 없었는지를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 심사를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재정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를 개선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기 심사 안건은 ▲2025회계연도 결산안 1건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공기관 위탁(대행)사업비 정산검사보고 1건 ▲조례안 9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1건 ▲출연안 1건 ▲협의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17건이다.
이어 “민생을 살리고 광주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는 정파를 초월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되,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거나 시민의 뜻에 반하는 행정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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