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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추진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6-08-26 08:32:00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최종보고회    이미지 확대보기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최종보고회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의왕시가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를 현행화해 토지 이용과 도시개발 과정의 행정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의왕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06년 제작된 기존 문화유적분포지도의 오류를 개선하고 이후 진행된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체 면적 54.03㎢ 가운데 36.94㎢를 대상으로 정밀지표조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해 매장유산 유존지역 여부를 확인하고,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GIS)’ 등재를 위한 유존지역도를 제작했다.

정보가 현행화되면 시민들의 토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도시개발과 각종 인허가 행정의 예측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은 의왕시의 매장유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행정기관 모두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국가유산 보존과 도시 발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매장유산 유존지역의 해제·수정·변경·신규 지정 등 최신 조사 결과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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