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구회(대표의원 김태흥)는 지난 20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빗물·중수도·하수처리수 등 물재이용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김동국 부의장, 이랑이 의원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책임연구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이노워터 이호식 책임연구원은 주요 연구 방향으로 ▲관내 물재이용시설 현황 및 운영 실태 조사 ▲현장 중심 유지관리 개선안 마련 ▲관련 법령·조례 검토 ▲의왕시 특화 ‘뉴 워터(New Water)’ 모델 발굴 등을 제시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기존 물재이용 기본계획과 현장 실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이용수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등 의왕만의 ‘뉴 워터’ 모델을 발굴해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동국 부의장과 이랑이 의원도 민간·공공시설의 물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개선책을 연구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구회는 향후 현장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뒤 중간·최종보고회를 거쳐 의왕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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