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Company PR

LS증권, '투자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는 특별 세미나 개최

4분기 투자전략부터 자녀 경제교육까지, 부모 투자자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

2025-09-16 10:01:56

LS증권, '투자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는 특별 세미나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투자와 자녀교육, 현대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두 가지 영역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LS증권이 오는 27일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4분기 투자전략 세미나'가 바로 그것이다.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투자 정보 제공을 넘어 자녀의 경제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접근에 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고민과 함께 자녀에게 어떻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지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기획이라 할 수 있다.
세미나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LS증권 홈페이지와 투혼HTS, 투혼MTS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LS증권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4분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장 전망과 투자 방향성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두 번째 세션이다. '최소한의 행동경제학',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등 청소년 경제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양정중학교 김나영 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현직 교사이면서 동시에 경제교육 전문가인 그가 중·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어떻게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구성은 개인투자자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들의 현실적 고민을 정확히 파악한 결과로 보인다. 투자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전수하는 것은 현대 부모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LS증권 관계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분들이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자녀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김나영 교사의 저서들은 이론적 접근보다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검증된 방법론을 담고 있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동경제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그의 교육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세미나는 증권사가 단순히 투자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삶 전반에 걸친 금융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투자와 교육이라는 두 영역을 아우르는 이러한 접근은 고객과의 장기적 신뢰 관계 구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