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문화축제로 도약을 모색한다. 인천시, 공사, 중구청은 안전관리·홍보·장소대관 등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관광안내 배너 설치와 문화 소외계층 초청으로 시민 친화적 축제로 꾸민다.
상상플랫폼은 전통적 컨벤션 시설과 달리 시민 친화적이고 독특한 MICE 공간으로, 인천에는 총 41곳의 유니크베뉴가 있으며 관련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인천MICE뷰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제물포 르네상스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가치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MICE 이벤트를 통해 문화 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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