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은은 tvN 로맨스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임지연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동생 위홍신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감성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한국판에도 합류했다. 주연을 맡은 추영우, 신시아와 함께 섬세한 감정선을 그릴 예정이다.
여기에 앞서 캐스팅된 작품 ‘언프렌드’까지 포함하면 캐스팅된 작품만 해도 세 편이다.
진호은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규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진호은. 2025년은 그에게 있어 한 단계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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