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은 쌀소비 촉진과 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일부터 아침밥을 먹기 위한 ‘CAFE 아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근시간이 이른 여의도 업무 특성상 아침밥을 챙겨먹기 힘든 현실을 감안해 직원 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식사와 커피 등을 준비했으며, 아침식사로는 충남 당진 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에서 생산하는 ‘한끼김밥’을 제공한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값하락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CAFE 아침’ 운영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며, “금융중심지 여의도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은 점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기자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