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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생존·성장해야"

2025-01-03 09:46:23

현대카드·커머셜 정태영 부회장. ⓒ 현대카드
현대카드·커머셜 정태영 부회장. ⓒ 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2025년 예상되는 어지러운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카드는 GPCC와 PLCC의 양 날개를 단 세계 최초의 카드사로서 두 시장에서 모두 성장했다며, 금융사로서 세계 최초 자체 Digital Transformation과 소프트웨어 판매를 이뤄내 성장과 생존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의 고른 성장에 데이터 도입을 더해 본격적인 금융사로서 성장의 궤도에 올랐다"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엔 더욱 단단한 팀워크와 집중력을 다지고, 새해에도 분발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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