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9일, 필립스반호이젠의 이사회는 기업 거버넌스 문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채택한 보편적 위임장 규칙(이하 '보편적 위임장 규칙')에 대한 정기 검토와 관련하여 회사의 내규를 즉시 개정했다.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주가 제출한 이사 후보 지명 및 사업 제안에 대한 절차와 공시 요건을 일부 업데이트했다.
둘째, 보편적 위임장 규칙의 채택을 다루며, 규칙 준수 인증을 요구하고, 지명 주주가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지명이 무효로 간주되도록 했다.
셋째, 델라웨어 주 법원(관할권이 없는 경우 델라웨어 지구 연방 법원)을 특정 주 법률 또는 주주 파생 청구에 대한 독점 포럼으로 지정했다.
넷째, 주주 회의의 절차적 기계적 사항을 일부 업데이트하고, 이사회 및 주주 회의 의장의 권한을 명시했다.
다섯째, 연례 주주 총회의 날짜를 변경하고, 이사회의 최소 인원수를 9명에서 8명으로 줄이며, 이사회 및 위원회가 가상으로 회의를 소집하고 서면 동의로 행동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또한, 이사회 회의의 정족수를 3분의 1에서 과반수로 변경했다.
이사회는 내규 개정에 대한 전체 내용을 포함한 문서를 현재 보고서의 부록 3.1로 첨부했다.
2024년 12월 20일, 필립스반호이젠의 마크 D. 피셔가 서명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러한 개정 사항을 통해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며, 주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필립스반호이젠의 정관 및 내규 개정은 기업의 거버넌스 구조를 개선하고, 주주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필립스반호이젠은 2024년 12월 19일 기준으로 주주 회의 및 이사회 운영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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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78239/000007823924000094/0000078239-24-00009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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