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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ACTU), 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에서 엘라글루시브 긍정적 중간 데이터 발표

2024-12-18 07:18:41

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ACTU, ACTUATE THERAPEUTICS, INC. )는 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에서 엘라글루시브의 긍정적 중간 데이터가 발표됐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7일, 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는 전이성 췌장관 선암(mPDAC) 치료를 위한 엘라글루시브와 젬시타빈/납-파클리탁셀(GnP) 병용요법의 무작위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완전히 등록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년 생존율과 중앙 전체 생존 기간의 주요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

1년 생존율은 43.6%로, GnP 대조군의 22.5%에 비해 두 배 증가했으며, 사망 위험은 37% 감소했다.
중앙 전체 생존 기간은 9.3개월로, GnP 대조군의 7.2개월에 비해 두 달(29%) 증가했다.

또한, 여러 환자에서 목표 병변의 100% 감소를 보이는 완전 반응(CR) 및 부분 반응(PR)이 관찰됐다.

엘라글루시브와 GnP의 병용요법은 유리한 위험-편익 프로필을 나타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주요 데이터 발표가 예상된다.

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의 CEO인 다니엘 슈미트는 "이 중간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전이성 췌장암 치료에서 엘라글루시브의 변혁적 잠재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286명의 mPDAC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엘라글루시브는 28일 주기 동안 매주 9.3 mg/kg의 용량으로 IV 주입된다.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1년 생존율이며, 중앙 전체 생존 기간(mOS)은 연구 종료 시 생존 데이터 요약의 주요 매개변수다.

현재까지 2명의 환자가 목표 병변의 감소를 보였으며, 이 중 1명은 수술 후 총 종양 부담이 100% 감소했다.

전이성 췌장암은 미국에서 5년 생존율이 5% 미만인 가장 공격적이고 치명적인 암 중 하나로, 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는 이 치료법이 많은 환자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액추에이트쎄라퓨틱스는 임상시험을 통해 엘라글루시브의 잠재력을 계속 평가하고 있으며, FDA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GSK-3β 억제를 통해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652935/000168316824008794/0001683168-24-00879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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