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7일, 유니버셜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이사인 에이프릴 워커를 이사회에 선임했다.
이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유효하며, 이로써 유니버셜디스플레이의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확대된다.
유니버셜디스플레이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븐 V. 아브람슨은 "에이프릴을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녀가 OLED 생태계에서 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유니버셜디스플레이의 의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 워커는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마이크로소프트, 메트라이프, NBC유니버설, 세일즈포스 등 여러 선도적인 기술 기업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현재 그녀는 전략 고문, 칼럼니스트, 사상가 및 신기술과 산업 변혁에 대한 연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렉셀 대학교 솔루션 연구소의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니버셜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 및 재료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1994년에 설립되어 현재 6,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버셜디스플레이는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디스플레이 및 고체 조명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고효율 유니버설PHOLED® 기술을 포함한 독점 기술을 라이센스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셜디스플레이는 1995년의 사모증권소송개혁법에 따라 미래 예측적 재무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유니버셜디스플레이의 현재 관점을 반영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가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05284/000095017024137237/0000950170-24-137237-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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