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프론트미디어(OUT, OUTFRONT Media Inc. )는 CEO 제레미 J. 메일이 은퇴를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7일, 아웃프론트미디어는 제레미 J. 메일이 회사의 회장 겸 CEO로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일의 은퇴는 2024년 12월 16일자로 작성된 서신 계약에 따라 회사 이사회와의 상호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계약에 따르면 메일은 2025년 3월 31일까지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약 회사와 메일이 상호 합의할 경우 2025년 6월 30일을 초과하지 않는 이후의 날짜까지 연장될 수 있다.
서신 계약은 메일의 은퇴가 '정당한 사유'에 의한 사임으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메일은 고용 계약서에 명시된 지급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메일의 후임자를 찾기 위한 검색을 시작했으며, 메일은 후임자에게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신 계약의 전체 텍스트를 참조해야 한다.서신 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일은 2025년 3월 31일까지 CEO 및 이사회 의장으로 계속 재직하며, 이사회가 후임자를 찾는 동안 고문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메일은 고용 계약서에 명시된 보상을 계속 받을 수 있으며, 2024 회계연도에 대한 연간 현금 보너스와 2025 회계연도에 대한 보너스 목표는 기본 급여의 115%로 설정된다.

셋째, 메일의 은퇴는 '정당한 사유'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고용 계약서에 명시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째, 회사는 메일에게 100,000달러의 지급을 제공하며, 다섯째, 합리적인 문서 제출 시 최대 25,000달러의 법률 비용을 환급한다.

마지막으로, 고용 계약서는 여전히 유효하며, 계약서의 특정 조항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건이 유지된다.

아웃프론트미디어는 메일의 리더십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리더십 전환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웃프론트미디어는 CEO의 공석으로 인해 새로운 리더십을 찾고 있으며, 메일의 은퇴는 회사의 향후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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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