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보틱스(SERV, Serve Robotics Inc. /DE/ )는 릴리 사라판이 이사로 선임됐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서브로보틱스가 릴리 사라판을 이사회에 선임했다.

사라판은 기업가 정신, 경영 리더십 및 이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거의 20년의 경험을 가진 뛰어난 리더이다.

그녀는 가장 신뢰받는 홈케어 제공 네트워크 중 하나인 더키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로, 현재는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라판은 현재 인스타카트, 썸택 및 교의 이사회와 스탠포드 대학교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EY 올해의 기업가, 포춘 40세 이하 40인, 여성 건강 관리 경영자 협회 올해의 여성, 아스펜 연구소 헨리 크라운 펠로우로 인정받았다.

사라판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영 과학 및 공학 석사와 과학, 기술 및 사회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브로보틱스의 이사회 의장인 알리 카샤니는 "릴리를 독립 이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광범위한 리더십 경험, 특히 홈 서비스 및 주문형 배달 분야에서의 경험은 서브가 시장 존재감을 확장하고 배달 및 자동화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로보틱스는 저배출 AI 기반 보행자 배달 로봇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우버에서 독립 회사로 분사한 서브는 우버 이츠 및 7-Eleven과 같은 기업 파트너를 위해 수만 건의 배달을 완료했다.

서브는 다수의 미국 시장에서 우버 이츠 플랫폼에 최대 2,000대의 배달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의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서브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이 증권 거래법 제21E조에 포함된 안전한 항구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의도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발표된 날짜에만 유효하며, 서브는 이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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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