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링고(DUOL, Duolingo, Inc. )는 게임 산업의 비전가 보니 로스가 이사회에 합류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9일, 피츠버그 – 듀오링고는 오늘 보니 로스를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로스는 게임 산업에서 30년의 경력을 가진 선구적인 비전가이다.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책임을 맡았다.

그녀는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헌신적이고 재능 있는 팀을 활용하여 최첨단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접목시켰다.

로스는 헤일로의 범위를 확장하여 게임, 실사 시리즈, 소설 및 소비자 제품에 걸쳐 60억 달러 이상의 소비자 지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현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듀오링고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루이스 본 아흔은 "듀오링고의 핵심 원칙은 '재미있게 만들기'이다. 학습은 지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보니는 재미있고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창출하고 상징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우리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로스는 "열렬한 듀오링고 사용자로서, 학습을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플랫폼에 영감을 받았다. 경쟁적이고 사회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특히 릴리를 감동시키기 위한 나의 노력에서 매일 진전을 이루도록 도전한다"고 밝혔다.

"나는 듀오링고의 고품질 교육을 재미있고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사명에 기여하고 싶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경력 동안 로스는 '주 동물원', '매스 이펙트', '기어스 오브 워' 등 많은 인기 타이틀을 개발하거나 출판했다.

2019년에는 게임 산업에 대한 기여와 STEM 학습 및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AIAS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현재 그녀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학장 리더십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듀오링고는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모바일 학습 플랫폼이다.

그 주력 앱은 자연스럽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 학습 방법이 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의 교육 카테고리에서 최고 매출 앱으로 자리 잡았다.
듀오링고는 모든 활동의 핵심에 기술을 두고 있으며, 학습자에게 재미있고 매력적이며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또한, 세계 최고의 교육을 개발하고 이를 보편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사명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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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