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서브(FI, FISERV INC )는 CEO 프랭크 비시냐노가 사회보장청장으로 지명됐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파이서브의 회장, 사장 및 CEO인 프랭크 비시냐노가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사회보장청장으로 지명됐다.

비시냐노의 임명은 미국 상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그는 확인이 이루어질 때까지 현재의 직책을 유지할 예정이다.파이서브 이사회는 비시냐노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장기적인 승계 계획을 수립해 두었다.

비시냐노는 "파이서브의 CEO로서 일하는 것은 영광이며, 우리 팀이 이룬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내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감사드리며, 확인된다. 사회보장 시스템을 혁신하는 데 내 경험을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서브의 수석 이사인 도일 R. 사이먼스는 "프랭크의 리더십 아래 파이서브는 금융, 기술 및 결제 혁신을 통해 대소형 금융 기관, 기업 및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는 데 성공했다. 승계 계획은 이사회에서 항상 우선 사항이었으며, 우리는 잘 확립된 승계 계획 프로세스를 따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이서브는 글로벌 결제 및 금융 기술의 선두주자로, 고객이 혁신과 우수성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파이서브는 S&P 500® 지수의 구성원이며, 지난 10년 중 9년 동안 포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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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