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모노파쎄라퓨틱스 주식회사(나스닥: MNPR)는 최초의 환자에게 MNPR-101-Lu가 투여됐다.
이 혁신적인 치료 방사성 의약품은 모노파의 항체인 MNPR-101과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인 루테튬-177을 결합한 것이다.
uPAR는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며, 췌장암, 난소암, 삼중 음성 유방암, 대장암 등 가장 공격적이고 치명적인 암에서 발견된다.MNPR-101-Lu의 정맥 주입은 잘 견뎌졌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환자는 미국에서 동정적 사용 프로토콜에 따라 투여받았으며, 투여 전 MNPR-101-Zr(모노파의 항체와 결합된 지르코늄-89 이미징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PET/CT 스캐너로 암을 촬영했고, uPAR 발현이 확인됐다.
모노파의 최고경영자(CEO)인 챈들러 로빈슨 박사는 "최근 보고된 MNPR-101-Zr의 유망한 생체 분포 및 선량계 임상 데이터 덕분에 MNPR-101-Lu로 환자 치료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대하고 있다. 이는 매우 필요한 암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노파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앤드류 시타딘은 "이 환자에게 MNPR-101-Lu를 투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는 uPAR 표적 치료 방사성 의약품으로 환자에게 투여된 세계 최초의 사례일 수 있다"고 밝혔다.
모노파는 호주에서 두 개의 1상 임상 연구에 참여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MNPR-101-Zr는 이미징을, MNPR-101-Lu는 고급 고형 종양 치료를 평가하고 있다.
MNPR-101-Lu 1a 시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linicalTrials.gov에서 연구 식별자 NCT066171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NPR-101-Zr 1상 이미징 및 선량계 임상 시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linicalTrials.gov에서 연구 식별자 NCT063370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노파쎄라퓨틱스는 윌슨병 치료를 위한 ALXN-1840이 3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고급 암 이미징을 위한 1상 단계의 MNPR-101-Zr와 고급 암 치료를 위한 1a 단계의 MNPR-101-Lu 및 후기 전임상 단계의 MNPR-101-Ac225를 포함한 방사선 의약품 프로그램을 보유한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미래 예측 진술"로, 1995년 사적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정의된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발표된 날짜에만 해당하며, 이후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이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는 없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645469/000143774924036825/0001437749-24-036825-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