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콘텍스트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에 발표한 기업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고형 종양을 위한 T세포 유도제(TCE)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T세포 유도제가 고형 종양에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표적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CLDN6, DLL3, gp100, PSMA, STEAP1 등 여러 표적에 대한 임상 활동이 확인되었으며, 신경내분비암, 췌장암, 전립선암, 소세포폐암 등 '차가운' 종양에서도 반응이 나타났다.
회사는 CTIM-76, CT-95, CT-202와 같은 잠재적으로 최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CTIM-76은 CLDN6을 표적으로 하는 이중특이성 항체로, 난소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에서 높은 발현을 보인다.
CT-95는 메소텔린을 표적으로 하며, CT-202는 넥틴-4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특이성 항체로, 각각의 프로그램은 2025년 1분기에 첫 환자 투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5월에 1억 달러 규모의 PIPE 자금을 조달했으며, 2027년까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CTIM-76의 첫 환자 투여는 2025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CT-95와 CT-202의 초기 데이터는 각각 2026년 중반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콘텍스트쎄라퓨틱스는 T세포 유도제의 임상 개발을 통해 고형 종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42952/000162828024049570/0001628280-24-049570-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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