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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M증권
2024-11-30 1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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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보임>
▲ 강남WM센터장 정재훈 ▲ 여의도WM센터장 이영우 ▲ 서울금융센터장 주은화
<이동>
▲ 대구WM센터장 박보현 ▲ 부산WM센터장 최준호 ▲ 부산중앙WM센터장 김성건 ▲ 창원WM센터장 이현석 ▲ Wholesale금융상품부장 전병길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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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ETF 시장에 새바람 분다...금융고배당·변동성대응·외국인수급 전략 등장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추세다. 12일 코스피와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3종목은 각각 고배당 금융주, 변동성 대응 전략, 외국인 투자 패턴 추종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신규 상장된 ETF는 ▲KODEX 금융고배당TOP10(0089D0)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0089C0) ▲WON K-글로벌수급상위(0088N0) 등 3종목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 ETF 시장 규모는 226.2조원에 달하며, 상장 종목 수는 1,005개에 이른다.상법 개정 수혜주로 주목받는 금융고배당 전략삼성자산운용이 출시한 'KODEX 금융고배당TOP10'은 코스피200 금융섹터 종목 중 고배당 관
수익률 자랑하던 국민연금, 글로벌로는 하위권...스웨덴 AP7 대비해선 절반
한국 대표 연기금들이 지난 10년간 글로벌 주요 연기금 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평균 턱걸이' 성적표를 받았다. 고령화 가속화와 연금 고갈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률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연기금·국부펀드 분석 전문기관인 글로벌 SWF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NPS)과 한국투자공사(KIC)의 지난 10년(2015~2024년) 연율 환산 수익률은 각각 6.56%와 5.36%로 나타났다. 이는 22개국 50개 주요 기관 중 33위와 4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더욱 아쉬운 점은 공적연금 평균 수익률 6.9%와 국부펀드 평균 수익률 5.5%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하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장수위험 대비를 위한 퇴직연금 운용 전략
변화하는 퇴직연금의 패러다임2024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431.7조원으로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하며 급속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한 금액이 75.2조원으로 전년 대비 53.3%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수치의 변화가 아닌, 우리나라 퇴직연금 운용에 있어서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특히 주목할 변화는 연금수령 방식입니다. 금액 기준으로 총 수령금액 19.2조원 중 57.0%에 해당하는 10.9조원이 연금수령으로,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일시금수령 비중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장수위험(*개인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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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 CEO, 드디어 평균연령 50대로 진입
국내 대기업들의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급변하는 디지털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조직 혁신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2일 발표한 '2025년 국내 500대 기업 CEO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실제 조사 369개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이 59.8세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61.1세, 2024년 60.3세에 이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60세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주목할 만한 세대교체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올해 초 한철규(63) 전 대표에서 한경록(46) 대표로 바뀌었다. 한경록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
김건희 특검, 공정위 HS효성 솜방망이 처분 ‘주목’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사 신고 누락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던 위기 상황에서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관련된 IMS모빌리티에 3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가성 투자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건희 특검은 이 같은 투자 후 공정위가 조 부회장에게 가벼운 ‘경고’ 처분만 내린 점에 주목하고 있다. 내부 고발과 차명 소유 의혹조현상 부회장의 위기는 2022년 연말부터 시작됐다. 당시 HS효성 전 임직원 A씨가 뉴스타파에 찾아와 18년간 조 부회장의 '오른팔'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비리를 폭로했다. A씨는 조현상 부회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효성그룹의 수입차 사업 역
최태원 회장, 6년 ‘SK실트론 논란’ 완전 종결
2019년부터 시작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실트론 사익편취 의혹이 6년여 만에 완전히 해소됐다. 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가 LG실트론(현 SK실트론)지분 취득 과정에서 사익을 편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1일 확인됐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지난 6월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지주회사 SK㈜에 부과한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최종 취소했다.사건의 전말과 경과이번 사건의 발단은 2017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SK그룹 산하 투자 전문 지주회사 SK㈜는 당시 LG가 보유하던 반도체 웨이퍼 생산업체 실트론(현 SK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했다. 같은 해 4월, SK㈜는 나머지 49% 중 19.6%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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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2000억 지원 … 여천NCC 급한 불 껐다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부도 위기에 몰렸던 여천NCC가 극적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DL그룹이 1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지원을 결정하면서 당장의 유동성 위기는 해결됐다.DL그룹 지주회사인 ㈜DL과 DL케미칼은 이날 각각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여천NCC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 자금 지원은 DL케미칼이 2000억원을 유상증자하고, ㈜DL이 DL케미칼 주식 82만3086주를 약 1778억원에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25년 동반자에서 갈등의 씨앗으로여천NCC는 1999년 4월 한화그룹과 DL그룹이 공동 설립한 석유화학 합작법인이다. 한화솔루션(옛 한화석유화학)과 DL케미칼(옛 대림산업)이 지분 50%씩을 보
[재계 新 혼맥 ⑫ 범현대가] 정주영 가문 혼맥 네트워크. 한국 경제사를 이끌다
강원도 통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한국 최대 재벌군을 일군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창업주. 그가 남긴 유산은 기업만이 아니었다. 3세대에 걸쳐 형성된 정주영 가문의 혼맥 네트워크는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영향력의 토대가 되었다.현재 정주영 직계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룹, HD현대, 현대해상 등을 경영하고 있고, 형제 직계는 HL그룹, HDC, KCC 등을 이끌고 있어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구축한 혼맥 네트워크는 경제계를 넘어 정치, 법조, 의료, 언론,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인맥으로 발전했다.형제들과 시작된 현대가의 역사정주영은 부친 정봉식과 모친 한영실의 6남
성수3지구, 설계공모서 '해안건축' 압승으로 선정
성수3지구 재개발 설계공모에서 해안건축이 나우동인을 큰 표차로 제치고 최종 설계업체로 선정됐다.10일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사업 설계공모 최종 투표에서 해안건축이 413표를 획득해 165표에 그친 나우동인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전체 투표수 578표 중 해안건축이 71.4%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다.이번 선정 과정에서 가장 큰 쟁점은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동의 개수였다. 당초 두 업체 모두 50층을 넘나드는 고층동을 다수 계획했으나, 조합원들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양측 모두 고층동 수를 2개로 줄이겠다는 수정안을 제시했다.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사후 이행 보장 방식에서 나타났다. 해안건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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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105% 급증
KT가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회성 부동산 분양 매출을 고려하더라도 본업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통신업계 1위 기업의 안정적 성장세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12일 SK증권에 따르면 KT는 2025년 2분기 영업수익 7조 4,270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 영업이익 1조 148억 원(105.4%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7%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핵심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11.7% 증가하면서 무선 서비스 매출이 1.6% 늘었고, 이동통신과의 번들 효과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1.8%, IPTV 가입자는 0.7% 각각 증가했다. 특히 그
[간밤의 美친주식] Palantir, 올해 S&P 최대 상승주 … 상반기 80% 급등
1. Palantir Technologies = 올해 S&P 최대 상승주 … 상반기 80% 급등2025년 상반기 동안 80.3%의상승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 내 최고 성과를 올렸고, 올해 들어 약 150% 급등하며 2020년 상장이후 총 2,000%의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성과는 단순한 주가 상승을 넘어 AI 혁명의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있음을 의미한다. 2분기 실적은 더욱 인상적이었다. 처음으로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48%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상업 부문의 성장은 눈부셨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효율성 캠페인이 팔란티어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비용 절감
[11일 마감]배터리 반등에도 관세 우려로 증시 '제자리'... 업종별 희비 엇갈려
국내 증시가 11일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갈등 우려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증시 상승을 제한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3포인트(0.10%) 하락한 3,206.77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2.59포인트(0.32%) 오른 811.85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6조 5,153억원, 코스닥 4조 7,168억원이었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202억원, 코스닥에서 53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코스피에서 1,406억원, 코스닥에서 96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16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는 4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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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아시안 테이블’ 세미 뷔페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8월 18일부터 평일 점심 모임과 회식에 최적화된 아시아 미식 세미 뷔페 ‘아시안 테이블(Asian Table’)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2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는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아시아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세계 3대 명차로 사랑받는 딜마(Dilmah) 티와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민물 가재 구이가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된다. 샐러
시그니엘 서울, ‘세계 3대 진미’ 캐비아 7코스 선봬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비아를 주재료로 한 특선 코스 ‘에센스 오브 캐비아(Essence of Caviar)’를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브란지니(지중해산 농어), 가리비 관자, 백봉 오골 계란 등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해 캐비아 특유의 풍미를 전할 수 있는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캐비아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가 엄선한 프랑스 최초 캐비아 생산 브랜드 프루니에(Prunier)의 오세트라 캐비아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애피타이저로는 딜 오일의 허브 향이 어우러진 가리비 관자 요리를 준비했다. 야닉 셰프의 저온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미트-테리안’ 뷔페 선봬…‘프렌치 감성+서프 앤 터프 스타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식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이 강조된 다채로운 요리와 프렌치 감성이 어우러진 세련된 미식을 위한 ‘미트-테리안(MEAT-erian)’ 뷔페를 선보인다. ‘미트-테리안’ 뷔페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미식 특선으로, 셰프가 즉석에서 참숯으로 구워 은은한 향이 베인 깊은 풍미의 채끝 등심, 안심, 살치살, LA 갈비, 양갈비 등 다양한 육류 특수 부위를 파인애플, 파프리카, 어니언, 토마토 등 다채로운 구운 채소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그릴 섹션을 비롯해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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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新 혼맥 ⑫ 범현대가]
정주영 가문 혼맥 네트워크. 한국 경제사를 이끌다
강원도 통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한국 최대 재벌군을 일군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창업주. 그가 남긴 유산은 기업만이 아니었다. 3세대에 걸쳐 형성된 정주영 가문의 혼맥 네트워크는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영향력의 토대가 되었다.현재 정주영 직계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룹, HD현대, 현대해상 등을 경영하고 있고, 형제 직계는 HL그룹, HDC, KCC 등을 이끌고 있어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구축한 혼맥 네트워크는 경제계를 넘어 정치, 법조, 의료, 언론,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인맥으로 발전했다.형제들과 시작된 현대가의 역사정주영은 부친 정봉식과 모친 한영실의 6남
[맛수탐구⑫] 아모레퍼시픽 vs 에이피알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강자 아모레퍼시픽과, 불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다. 두 기업은 같은 화장품 업계에 속해 있지만, 그 성장 궤적과 전략,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규모와 실적, 거대함 vs 효율성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강자다. 2025년 예상 매출액 4,286억원으로 에이피알(1,332억원)의 3배가 넘는다. 1945년 창업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
[보스상륙작전 ⑪ 코오롱그룹]
이규호 승계 포석 '모빌리티 완전자회사' 편입
코오롱그룹이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부회장 주도로 대대적인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결정은 4세 경영승계를 염두에 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주)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동차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주)코오롱의 완전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결정했다. BMW, 아우디, 볼보, 로터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자동차 유통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분기당 매출액이 5463억원(올해 1분기 기준) 나오는 코오롱그룹 내 알짜회사다.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해 두 가지 절차가 진행된다. 코오롱글로벌로부터 인적분할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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